진원청룡동민족건축박물관(镇远青龙洞民族建筑博物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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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원청룡동민족건축박물관은 국가역사문화명도시 원현성의 동청룡동 고대건축군내에 위치하여있다. 1987년에 설립되어, 1989년 10월에 정식으로 개관하여 관중을 접대하였다. 민족건축박물관'은 역사문화교육과 지식보급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관람관람, 예술박람, 종교연구, 민속전시와 문화전파 등 다양한 기능을 집약하여 역사문화명성의 원외홍보, 문화교류, 관광대접의 중요한 진지로서 귀주민족의 민간건축문화 전시연구의 중요한 기지로서 많은 인민대중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교육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은 청룡동 고건축군내에 자리잡고 있다. 청룡동고건축군은 명홍무 21년(1388)에 이어 청룡동사, 자양서원, 중원선원, 만수궁, 축성교, 향로암 등 6개 부분, 크기 36개 단위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건축군체는 산을 등지고 물을 가까이하고 고목이 하늘을 찌르고 지세가 험요한 중하산 현암우에 세워졌다. 

이곳에는 덩굴이 드리우고, 용동(龍洞)이 촘촘히 깔려 있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500여m의 좁게 뻗어 있으며, 대부분 건물들이 산을 따라 위치해 있고, 높낮이가 엇갈려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건물 안에 구멍이 나 있고, 비첨첨벽, 절벽이 솟은 기둥들이 전아하고 기발한 조형물이 천공(天工)을 능가하는 선대루각(仙台楼阁)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건축형태와 건축구조는 선명한 소수민족건축풍격을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또한 내지의 고대건축의 전통적방법을 도입하였다. 전반 건축군은 변강소수민족건축과 중원지역 고대건축의 문화적내포를 융합시켰는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고대건축군이다. 

이 박물관은 고궁박물관 연구원, 전 부원장,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국가문화재위원회 위원, 중국건축학회 건축역사 및 이론학술위원회 주임위원, 중국 유명 건축사학자 단사원(单士元)이 관명을 새겼다. 대지면적은 약 30000평방미터 달하며 건축면적은 7000여 평방미터이고 관사의 면적은 약 1500평방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