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동채(小黄侗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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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황동채는 지금은 예로부터 “동족의 마을” 과 “음악의 천당”으로 명성이 높다.

그곳으로 여행하는건 별다른 재미가 있다. 동족인 샤오황동네 주민들은 과거 우리는 소수민족 지역의 노래 잘하는 모습을 시의 고향, 노래의 바다라고 표현하곤 했는데 이런 표현은 황동향이라는 샤오황동향에게나 통할 법한 말일 것이다. 왜냐하면 샤오황촌 사람들마다 노래 잘하고 마을의 공식 노래팀만 20여개, 멤버 1000여명에 이르기기 때문이다. 이런한 경우는 다른 곳에서는 확실히 보기 드물다.


    샤오황에는 샤오황, 고황, 신검 3개 마을이 있는데 6000여호, 3000여명이 살고 있다. 샤오황의 동족노래는 동족마을에서 아주 유명하며 동어로 “까쇼황(嘎小黄)”, 즉 “샤오황의 노래” 라고 부른다.


    "동족노래의 고향", "중국민간예술의 고향", "맑은 약수빛발"과 같은 이름들은 아무리 감동적이라 해도 샤오황의 노래보다 더 감미로울 수 없다. 깊은 산속의 샤오황이 외계와 교류하고 있다.


    매우 제한되여있어 마을전체가 비교적 원시적인 모습을 보존하였고 많은 오래된 풍습도 온전하게 보존되였는데 큰 노래를 부르는것이 바로 그중의 하나이다.


    샤오황의 동족 아가씨는 노래에 능할 뿐만 아니라 매우 열정적이다. 노래를 듣고 싶다는 손님의 요청에 대한 대답은 바로 옆 자리에 앉아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런 고풍풍속은 늘 여행객들을 당황하게 하지만 사실 그 지방에 가면 그 풍속을 따라야 한다. 샤오황에선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최선이다.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 충장현 가오쩡향 샤오황촌 (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从江县高增乡小黄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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