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칠공풍경구는 귀주성 여파현 남부의 30여킬로메터 되는 뭇봉우리속에 위치하여있고 대칠공 풍경구로부터 5 킬로메터 떨어져있다. 풍경구의 전체 길이는 7 킬로메터, 면적은 약 10 평방킬로메터이다. 산, 수, 림, 동, 호, 폭포가 한데 모인 원시 기경이다. 1988년에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지정되였다.
강 위에 고교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작은 소칠공이다. 이 관광지의 명칭은 다리때문이다. 청대 도광 15년(기원전 1835년)에 지어진 이 다리는 강을 가로지르며 잔잔한 물결이 푸른 빛을 머금은 채 고요하다.
배를 타고 둘러보면 양안 천의민족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고 양안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많은 시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원양호는 소칠공의 기이한 경관인데 호수가 푸르고, 깊이가 깊다. 호수에는 하늘을 향해 나란히 선 두그루의 큰 나무가 있는데 여기서 이름을 얻게 되였다.
반쪽이 물속에 가로놓여있고 가지와 잎이 웃쪽에서 맞닿아있어 섬세하고 수려하며 웅장하게 뻗어있다. 호수면은 고요하고 수로가 빽빽하여 길을 잃을수도 있지만 길을 잃은 선박들은 종종 길을 잃으면 구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호수의 주위는 여러가지 색갈의 식물들로 이루어져있고 몇겹으로 빼곡하게 감싸져있어 호수에서 노니는 배를 타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을 준다. 녹색, 빨강, 분홍 꽃이 어우러져 햇살 아래 아름답고 따사롭다.
탕바석림에 위치한 반파상천 종동은 동굴 길이가 700여메터에 달한다. 석회화 퇴적물은 발달한 편은 아니지만 형태가 생동하고 동굴 내 도로가 평탄하여 가관성이 뛰어나다. 동내 종유석은 악어청, 금계청, 백수청, 코뿔소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