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양하 자연보호구(麻阳河自然保护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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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주 마양하국가급자연보호구는 검동북부연하토가족족자치현 및 무천거로족묘족자치현 접양지에 자리잡고 있다.

귀주 마양하국가급자연보호구는 1987년에 설립되였고 2003년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급자연보호구로 승격되였다. 주요보호대상은 국가 1 급중점보호야생동물인 흑엽원숭이 및 그 서식지로 야생동물류형자연보호구에 속한다.


    귀주 마양하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연하토가족자치현과 불과 24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할수도 있고 배를 타고 오강을 거쳐 사거 또는 홍도에 도하할수도 있다. 가는 길에 오강백리화랑풍광-기이한 풍경외에 보호구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풍광은 더더욱 사람을 신선하게 한다. 구내의 높고 웅장한 석회암 단층, 깊고 그윽한 하곡, 청명하고 완만한 유수, 하도의 왜소한 단층이 만들어내는 낙차, 특히 독수리 암석 명소의 경우 맑디맑은 마양강이 구불구불한 하상을 따라 조용히 협곡을 흐른다. 하안 양쪽에는 용동이 즐비하고, 어떤 곳은 용동이 크기가 서로 맞닿아 있고, 동굴 속에는 석종과 석순이 천자만태이다.


    귀주 마양하의 국가급자연보호구중의 흑엽원숭이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에 처한 종목에 속한다. 이는 주로 베트남과 중국의 귀주, 광서, 중경 등지에 분포되여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의 흐볍원숭이 총수는 약 2,000 마리이고 귀주성에는 약 1,200 마리가 있다2004년 국내외 전문가들이 마양하보호구내의 흑엽원숭이 군집량을 조사한 결과 마양하보호구는 검은색원숭이 76 군 730 마리 정도로 세계 최대의 흑엽원숭이 군집분포지이다. 마양하보호구는 중요한 야생동식물자원 유전자창고로서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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