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사국가삼림공원은 귀주성 수성현 남부에 위치하여있고 육반수시 중심으로부터 30 킬로메터 떨어져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수백철도와 양수선이 풍경구를 통과하고 있다. 이 공원은 드넓은'숲바다'를 위주로 총면적이 5만 134 무, 유림면적이 4만 680 무로, 300 무의 잘 보존된 원시림이 있으며 삼림 피복률이 90% 이상에 달한다.

이 공원은 삼림관광지구, 삼림놀이공원, 삼림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여 있다. 종합적인 봉사구, 삼림탐험구, 발전구 등 6개의 풍경구는 삼림과 시냇물 경관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유형이 구전하며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의 총체적인 특징은 "임무, 산청, 수수, 물풍, 수미, 석기, 협험, 정농" 이다.

화산송, 삼나무 등으로 구성된 인공림과 진달래 등이 어우러진 천연림은 석일봉이 빼어나고 고인돌이 정교하고 시냇물이 흐르며 폭포 20여곳, 천자백태, 잔디밭이 파릇파릇하고 야취가 넘쳐 고역을 찾아다니며 그윽한 민족적 정취와 전통 민족 절목인 횃불놀이가 이색적이다. 일년 사계절의 경치가 각기 다른데 봄에는 두견화가 만개하여 꽃바다가 되고 여름에는 숲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높은 곳에 올라 백리운해를 관상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가득 찬 산을 구경하며 겨울에는 옥나무와 진나무가 온통 은빛으로 물들인다. 관광하는 과정에서 숲의 푸르름과 산의 웅기를 눈으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도 나무와 돌에 의해 마사지를 체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