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하풍경구는 대방현의 동북쪽에 위치하여있는데 유명한 백리두견림대 일산을 사이두고 신비로운 땅이 있는데 바로 유삼하류역이다. 장기간 역사적원인과 지리적 제한으로 말미암아 이 토지는 줄곧 페쇄 또는 반페쇄의 상태에 처해있었다. 그에 대한 외계의 단편적인 소문이 오히려 더욱 신비로와지고있다.

대방현 유삼하관광구는 귀주성 서부, 필절지구 중부, 대방현 경내동북부에 위치하여있으며 서쪽은 대방현성과 58 킬로미터 떨어져있고 동쪽은 금사현성과 36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유삼하는 대방현경내에서 적수하계에 속하는 많지 않은 몇갈래 하천 중 하나이다. 구룡산은 대방현경지의 오강류역과 적수하류역의 분수령으로서 남쪽은 오강류역이고 북쪽은 적수하류역이다. 유삼하는 구룡산의 북쪽 기슭에서 직접 발원하여 약 15km를 흐른 후 금사현경에 들어간다. 일명 삼유하, 냉수하, 수변하(水邊河) 등은 그다음 발원하여 대방현에 흘러들간다. 적수하의 최대 지류인 이도하(二道河)를 거쳐 적수하(赤水河)에 합류하였다. 유삼강 유역은 후허(后河), 유삼하 등 두 개의 주요 하천과 수십 개의 시내구간이 포괄되며 관광지는 총면적이 148.9 평방킬로미터로 성수 (星宿), 우충 (雨冲) 두 개의 향과 10개 마을이다.

이곳에는 유삼하 제일 유명한 산인 선우봉이 솟아있는데 이 산은 삼면이 물로 둘러싸여 평지에서 뽑히며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과 같이 옆으로 보면 거대한 병풍과 같고 멀리 보면 군봉 1산이며, 가까이 보면 벽이 천 길이나 깎여 있다. 꼭대기에는 100평방미터에 가까운 평지로 그 사이 건륭년 사이에 지어진 관음묘(观音庙)가 있는데, 그 안에 모신 보살은 유구필응(有求必应)이 있고 영험하여 지금까지의 향불(香火)이 끊이지 않아 경계에 정숙한 색채를 띠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남천문은 마치 후천 구간에서 천궁으로 통하는 대문을 방불케 한다. 문동에서 밖을 내다보면 맞은편 부부바위는 젊은 부부의 유원지처럼 아름다운 테두리의 자연산수화로 관광지의 가장 가치 있는 독특한 경관 중 하나이다. 경치유람, 협곡관람, 공중유람 후보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