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박물관(奢香博物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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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박물관은 대방현성에서 북쪽으로 0.5 킬로메터 떨어진 사향릉원내의 동남쪽에 자리잡고있으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지면적이 1,600 평방메터에 달한다.1993년 5월 1일에 기초를 다지고 착공하여 11개월 만인 1994년 4월 16일에 준공되였으며 서남지역에서 ‘민족역사인물’이란 이름을 가진 첫 박물관이다. 이 체육관은 이족 전통 건축예술의 특색과 형식이 각각 다른 고대건축으로 되여있다. 


전반 분포와 구조가 치밀하고 층대가 중첩되여 마치 벽을 따라 우뚝 솟은 것처럼 우람하고 기상이 웅위하다. 모든 건축은 동이 높고 서쪽이 낮은 구불구불 잇닿은 지세에 따라 지은 건물들이였는데 3 등급으로 나눠 백석(白石)을 쌓아 보루대를 세우고 순서대로 대청, 중당, 후루와 2개의 발코니 건물을 세웠다.


 계단마다 있는 집은 모두 벽돌로 지은 벽면, 기와지붕, 붉은칠을 한 기둥과 창문을 새긴 문창, 소발지붕들이였다.수직산의 지붕은 화염이 솟아오르는 모양을 보여주고있으며 양쪽끝에서 룡이 고개를 드는 모습이 보였다. 

창문에는 정교하고 창에 조각된 사슴, 학, 기러기 등은 도안과 도법 은 유창하고 굳세고 행태는 박진감 넘치는 기운이 살아 움직인다. 사향박물관은 역사가 유구한 민족의 문명발전사를 응축하였고 이미 오래전에 듣지도 못한, 새롭고 낯선 경지를 받아들여 우수한 전통을 고양하고 민족정신을 분발시키는 역사문화의 전당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 주소 毕节市 大方县
  • 전화 +86-851-523-3211
  • 오픈 09:00-17:00
  •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