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박물관은 1953년에 건립을 계획하여 1958년에 정식으로 개관하였고귀양시 운암구 북경로에 위치하였다. 귀주성박물관 신관은 2007년에 설립되었고 2010년에 착공했으며 2013년 6월 28일에 이전하여 건설했다.
귀주성박물관 신관은 귀양시 관산호구 임성동로 중단 북쪽에 위치하고 귀양국제회전센터, 귀양도시계획전람관과 마주보고 있으며 건축풍격은 귀양국제회전센터, 귀양도시계획전람관과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귀주성박물관 공사에 투자한 금액은 총 6억 위안에 가깝다.
건축은 크게 중부, 동부와 서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동구는 동부에서 기본적으로 공중서비스구역으로 임시전람, 무형문화유산전시, 촬영과 서화전, 4D 영화관, 청소년디지털체험관, 교육, 회의 등 기능을 포함한다. 중구는 핵심기능구로 1층과 2층은'민족귀주'의 기본진열전시실이고 3층은 '역사귀주'의 기본진열전시실이며 그 외에 로비, 식당과 문화재 창고 등 기능용 구역이 있다. 서구는 박물관 행정 사무구역이다.
귀주성박물관은 11개 부문으로 구성되였고 조직인사부, 안전보위부, 사회교육부, 진열전람부, 보관부, 연구부, 자연부, 정보센터, 문화재과학기술보호센터, 문화창의연구개발부이다.
그 외에 문물감정센터와 생태박물관연구와 발전센터가 있다.
근 60년의 발전을 거쳐 귀주성박물관의 소장품 총수는 이미 8만여 점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