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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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준의시 적수(赤水) 사동구(四洞溝)

 

서남지역의 비경 – 적수

 

봄향기가 완연하고 사월의 아름다운 경치는 조용히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사동구의 산수는 여전히 아름답고 대자연의 순박함을 보여줌니다.

 

 

#사동비폭#

샘물이 용맹하고, 자태가 다양하여, 일반폭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사동구는 계단형 폭포로, 적수강변의 기이한 풍경중의 하나입니다. 
전체 길이 약 5km 되는 길에 직열4단으로 연결된 서로 다른 형태의 폭포군…
이곳은 청아하고 우아하며 풍채가 아름다워 한번보면 잊혀 지지 않습니다. 



#천태만상#

1동-수렴동

하얀색 실크 마냥 드리워진 폭포는 한폭의 커튼을 보는 듯합니다.
반천에 걸린 폭포에서 쏫아지는 소리는 듣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2동-월량담

은으로 만들어진 빗과 같고, 휘영청 밝은 달도 같고
고요하고 평온하며 물과 하늘이 일색으로 아름답습니다.


 

3동-비와애(飛蛙崖)

폭포위에 걸쳐있는 거대한 돌은 마치
비사을 할려는 개구기를 닮아 붙혀인 이름입니다. 
이 개구리모양의 바위는 폭포를 반으로 갈라 두개로 나누어 놓았고
조형이 기이하고 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4동-백룡담

은백색의 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고
마치 백룡이 산을 벗어나 구룸속을 나는듯 기세가 웅장합니다.

 

사동구의 폭포들은 마치 봄바람에 피어나는 연기와 안개같고
이슬을 머금은 절벽위로 바라보면 자연의 아름다움 한눈에 들어옵니다.

 

꽃피는 봄날에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풍경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사동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