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의시 겨울여행지 추천
관리자 조회 : 98
2024-03-28

 

준의 겨울여행

 

입동이 어김없이 온 것을 보면 겨울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겨울은 휴식의 계절이며. 입동은'소양춘'의 시작이라고 불리며 겨울이 시작되였습니다. 
그렇다면 겨울여행의로 준의를 보는건 어떨까요?

겨울여행지의 하나에 산도 포함되죠. 
혹시 "삼림강양(森林康养)"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삼림강양관광은 삼림을 매개체로 하고 건강을 선도로 하며 
양생문화를 테마로 하는 종합관광형식입니다.

 

적수단하관광지에 오면 마치 ‘천연산소바’처럼 
상쾌하고 숨을 쉬는자체가 마음을 맑게 합니다.
 

 

도심속의 고층빌딩이 눈에 익었다면 
이곳 눈앞에 보이는 울창함은 마치 
속세의 비경처럼 아득한 천지 사이를 걷고 싶게 만듭니다.

 



창망한 죽해 구경 – 적수죽해국립공원(赤水竹海国家森林公园)

적수죽해국립삼림공원은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넓은 대나무국립삼림공원입니다.
적수시 호시진(葫市镇)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수시내에서 40km 떨어져 있습니다.
면적은 10,666헥타르로 중국 4대 죽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해관해루에 올라 난간에 기대어 바라보면 
겹겹이 푸른 봉우리에 운무가 피어오르고, 
광활한 녹원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그 아름다움은 사람을 황홀하게 합니다.
산들바람이 불면 수많은 대나무들은 겹겹이 푸른 물결을 일으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감동시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엔 자연히 대나무가 있고, 봉래선경은 수없이 많다" 
바람과 합주하는 천고절창(千古绝唱)은 부드럽고 날렵한 죽해호를 선사합니다.
 


푸른 심해를 거닐노라면 끝이 어디인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 없이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사라(桫椤)나무 비경 - 적수사라자연보호구
적수사라자연보호구는 
세계 유일의 쥐라기사적(史迹) 자연생태정원이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쥐라기'라는 이름을 가진 국가급 공원입니다.
 

 

약 1억 8000만 년 전, 사라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한 식물이었습니다.
현시대 사라나무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억만 년 전 쥐라기시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인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쥐라기 시대의 상징적인 파충류인 공룡 모조상이 있습니다.
먼 옛날의 생태환경에 박진감 넘치는 공룡이 더해져 
마치 진짜 쥐라기 시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죽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눈에 이것이 바로 자신이 원했던 곳임을 알게 하고, 
또한 관광지는 더욱 깊은 탐색이 필요하다.
 

 

관광 산책로는 울창한 식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때때로 강한 빛이 억지로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가지와 잎에 의해 산산조각이 납니다.

귓가에 마음을 달래는 잔잔한 소리가 들려오고, 
발 밑에는 단하석이 깔린 산책로…. 
심호흠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가장 기괴한 것은 없고, 단지 더 기괴한 것뿐

적수단하풍경구 - 연자암(燕子岩)

적수단하풍경구의 연자암관광지는 
연자암, 황수구(皇水沟), 석섬평(石闪坪), 항산림해(恒山林海) 등 4대 주요 경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翠), 수(秀), 유(幽), 기(奇), 절(绝)'의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자연생태풍광을 감상하기에 이상적인 명소입니다.
 

 

원시림에는 높은 산이 길게 뻗어 있고 
임해가 울창하며 시냇물은 그사이에 숨어서 흐르고 있습니다.
단하지형에 특유의 흙이 더해져 맑은 물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연자암풍경구에서는 도보 혹은 케블카를 이용해 관광이 가능하며
약 2시간동안 대나무계곡을 거닐 수 있으며, 
케블카를 이용하면 15분이면 연자암의 최고봉 이동이 가능한데
그 낙차는 약 1500m에 달합니다.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와 기이한 광경을 우연히 만나보면
마치 꿈을꾸고 있는듯한 기분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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