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방학 시리즈활동 회고

"야성요정(野性精灵)"-귀주성박물관 새와 짐승 표본전에 배합하기 위해 귀주성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일련의 활동을 내놓았는데 오랜 친구뿐만아니라 일부 새로운 얼굴도 거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8월, 행사장에서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까? 우리 같이 봅시다!

"어린이 여러분, 청동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선생님의 질문과 함께"청동 위의 맹수"블랙 테이프 레코드 핸드 페인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청동기는 중국 고대 문명의 보물이며, "중국 종 유전자 은행"인 귀주는 11442 종의 야생 동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귀주성박물관에는 대량의 현생동물표본과 정교한 청동기가 소장되여있는데 사회교육선생님은 작은 동물과 청동기를 결합시켜 어린이들을 이끌고 많은 새로운 지식을 탐색하였습니다.

우선 사교육 선생님은 조류, 동물류의 모든 특징을 소개하고, 소장의 대표적인 새와 짐승 표본을 골라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사회교육선생님은 각기 참대곰, 소령고양이, 중화추사오리 등 국가1급보호동물의 생활환경, 생활습성을 소개하였고 귀여운 동물들은 인류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어서 사회교사선생님은 각각 하남박물원과 중국국가박물관에 소장된 부호부엉이존, 충칭 중국삼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새모양존, 윈난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우호동안 등 3점의 국보급 문화재의 동물상과 그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중국 청동문명의 넓고 심오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귀박관에 소장된 청동기에 과연 어떤 '맹수'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수업의 화두입니다.

"선생님, 이게 무슨 동물입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78년 위령중수한묘에서 출토된 서한우두형동대갈고리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상상력이 풍부했네요!”

소머리 모양의 구리띠 갈고리뿐만 아니라 관의 중기인 장호동부, 진관의 보배인 동한동차마(東漢銅車馬)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독특한 조형성과 정교함을 갖춘 청동기를 소개함으로써 참석한 학부모와 아이들은 옛 사람들의 뛰어난 청동야주술에 감탄하면서 구이저우(貴州)의 독특한 야랑문화적 면모를 맛보았습니다.

핸드메이드 코너는 또 어린이들이 머리를 틔울 때입니다! 여러분은 귀주성박물관과 다른 박물관의 청동기에 있는 작은 동물들을 블랙풀 레코드에 그렸습니다, 그야말로 생생한 동물 파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월 26일, 우리는 '야생동물을 아끼고 아름다운 집을 공유하는 동물보호 필사본 만들기 캠페인'을 맞이했습니다. 6월 30일부터 귀주성박물관에서 조류 및 동물 표본 전시회가 열린 후 많은 관람객이 귀주성을 방문했습니다. 귀주성박물관에서 이 전시회의 목적은 귀주의 생물 다양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야생 동물을 보호하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사교선생님은 야생동물 보호의 몇 가지 의의를 소개하면서 환경파괴, 인간살해 등 다양한 이유로 야생동물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하셨는데, 그중에서도 '지구 외아들'인 검금사원숭이, '숲의 왕'인 화난호랑이의 개체수 감소는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 야생동물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자연보호 구역을 설정하고 야생동물의 불법매매에 관여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범죄자를 신고합니다......사회교사는 어린이들을 총결산하여 동물보호의 8자 방침을 읽도록 이끌었습니다: 방해하지 말 것, 사지 말 것, 먹지 말 것, 모욕하지 말 것, 아이들은 한 획 한 획 야생 보호 동물에 대한 인식을 붓에 담고 있으며, 필사본 신문 제작 과정은 사회 교사들을 매우 감동시켰고 사회 교육의 목적을 진정으로 달성했습니다.

여름방학은 끝났지만 귀주성박물관에서 즐거움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9월에도 더 많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