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남주 여파의 여름

"만약 일생에 단 한 번만 산수를 볼 기회가 있다면, 여파로 추천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지구의 에메랄드’로 얘기된 이곳은 도대체 얼마나 절묘한가?

가슴속에 파고드는 청록색이 산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세계지도를 펼치면 북위 25도의 많은 지역이 이미 황막화를 나타냈지만 같은 위도의 귀주 여파에서는 ’세계의 에메랄드’로 불리웁니다. 여파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생태가 양호하며 자연경관이 기이하고 아름다워 전문가들로부터 ‘세계카스트순례자의 마음속의 메카’로 찬양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 여파는 정식으로 세계자연유산명부에 올라 중국의 여섯번째이고, 귀주의 첫 세계자연유산지로 되었습니다.

소칠공(小七孔)

여파에 오면 반드시 소칠공을 봐야합니다. 소칠공관광지는 산, 물, 동굴, 숲, 폭포, 호수, 바위의 여러 가지 경관을 하나로 모아 영롱하고 수려하며 아름답기 때문에 '슈퍼 분경'이라고 부릅니다. 번화한 도시의 화려함을 벗어나 대자연의 산수 사이를 느껴보면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대칠공의 원시삼림, 기봉용동, 협곡의 복류는 모두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대칠공에 온 것은 아름다운 산수화권에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이 마치 모든 것이 그림처럼 눈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칠공의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서 새소리와 물소리를 함게 들으며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수춘하(水春河)

고무보트에 앉아 청량한 물보라를 넘어 때로는 제비처럼 가볍고 때로는 호랑이처럼 세차게 뛰여다니며 한길을 떠돌아다니고 한길을 환호하며 밀림을 입고 협곡을 넘으며 이동하는 시각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식생풍모가 가져다준 시각의 향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산고채(瑶山古寨)

채문에 들어서면 세월 깊은 곳에서 온 듯한 고택을 누비며 100년 동안 비바람이 몰아쳐도 우뚝 솟은 채벽을 어루만지며 황홀한 전설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곳에는 짙푸른 하늘, 얼룩덜룩한 나무 그림자가 있고, 그 속에서 천천히 걷고, 감정을 가라앉히고, 옛일을 회상하고....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여파고진(荔波古镇)

여파고진은 흥성하고 떠들썩하며 인간세상의 속세로가득합니다. 새벽부터 일몰까지 끊이지 않는 사람들이 고진의 거리와 골목을 누비고 있습니다. 매점이든 고진의 상가주인들은 모두 오랜친구처럼 친절합니다. 고진에 숨어있는 여파생활은 "고향으로 옛집에 돌아온"느낌입니다.

무란자연보호구(茂兰自然保护区)

무란의 아름다움은… 
비록 가장 우수한 언어학자라 할지라도 
인류의 기존 문자를 다 사용을하여도
아마 완전히 생동감 있게 묘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