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남주 단채현 청강촌(清江村)
검동남주 단채현(丹寨县) 남고향(南皋乡) 청강촌은 남고향 서부에 위치해있으며 동쪽으로는 고법제지의 향인 석교촌에 가깝고 남쪽으로는 흥인진(兴仁镇) 요화촌(窑货村)에 인접해있으며 서쪽으로는 마강현 선위진 "약곡강촌(药谷江村)"카오촌(卡乌村)과 인접해있으며 북쪽으로는 개리시 주계진(舟溪镇) 정랑촌(情朗村)에 가깝습니다. 카이양 고속 대채 톨케이트에서 7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고촌락, 고민가, 깊은 민족문화와 원시적인 자연생태는 청강묘채촌락을 묘족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2019년, 청강촌은"제5차 중국전통촌락"에 포함되었습니다. 2022년, 청강촌은 귀주의"제4차 전 성 농촌관광중점촌"에 선정되었습니다.
청강묘채(清江苗寨)
남고하가가 경계를 가로질러 지나가면서 청강촌을 둘부분으로 나누어 마치 긴 용이 청강촌의 청산녹수 사이를 맴도는 것처럼 청강촌의 산수가 서로 의지하고 물결이 일면서 더욱 종령이 맑고 수려한 영기를 더해줍니다.
마을의 묘가족들은 대대로 농경을 위주로 하여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생활을 하면서 다년간 외계의 방해를 적게 받았고 전반 묘채는 매혹적인 독특한 운치를 발산하고있습니다.
번고제(翻鼓节)
청강마을에서는 매년 열리는 전통 '번고제'행사가 열리는데 묘족처녀들은 명절의 화려한 옷을 입고 목고무곡(木鼓舞曲)에 맞춰 봄날의 따뜻한 태양을 맞으며 목고무(木鼓舞)를 추며 봄갈이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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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석교촌(石桥村)
석교고법제지는 공예제작이 오래되고 공정이 맨손으로 조작되여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석교촌은 이로 하여 "중국고법제지의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2006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우는 석교고법제지는 국가문화부에 의해 제1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보호명부에 지정되였고 석교촌도 2021년에 귀주"제3차 전 성 농촌관광중점촌"에 선정되었습니다.
석교촌은 구피마(构皮麻)를 많이 생산하는데 백피지(白皮纸)를 만드는 원료입니다. 그 제지공예는 최초에 당조시기로 거슬러올라갈수 있으며 지금으로부터 이미 15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백피지는 문화용도외에 묘족의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큰 용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수, 옷 꿰매기 등인데 이 오래된 푸른 물과 푸른 산 사이에서 고법제지는 마을에 녹아들어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먹거리
단채두계(丹寨斗鸡)
단채에서 적지 않은 묘족마을에는 모두 닭싸움을 하고 닭싸움을 보는 풍습이 있는데 유구한 역사에서 쌈움닭을 먹는 방법도 연구해냈습니다. 싸움닭은 일반 닭에 비해 몸집이 크고 육질이 탄탄하고 신선하고 쫄깃쫄깃하며 매우 맛있습니다.
묘왕어(苗王鱼)
깨끗이 손질한 도화어(稻花鱼: 논밭에서 자라는 물고기)를 백산탕솥에 넣고 익힌 다음 생선을 건져 쟁반에 놓고 다음은 숯불에 익혀 으깬 풋고추를 조미료와 버무려 생선에 뿌리면 요리가 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