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안순시 용담마을(龙潭村)

안순시 용궁진 용담마을은 5A급 관광지 용궁풍경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용담마을의 부이족 인구는 전체 주민의 72%를 차지하는데 이곳은 민족문화 분위기가 농후한 전통마을입니다. 

전통명절 “6월6일”을 가장 성대하게 보내고 명절에 “제용(祭龙)”, “산신제(祭山神)” 등 민속행사도 진행하며 

관광객은 부이족의 팔음좌창(八音坐唱), 무용(舞龙), 태평소, 민족춤 등 공연도 관람할수 있습니다. 

용담마을의 삼림피복율이 70%에 달하고 용궁 천지(天池)는 바로 용담마을 구역내에 있습니다. 

2016년 9월 용담마을은 귀주성 “소수민족특색마을”로 선정되었고 

다음해 2017년 3월에 중국 “소수민족특색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귀주성 “제3기 시골여행 중점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민족운치

매년 용담마을은 “제용(祭龙)”, “산신제(祭山神)”등 민속행사를 진행하는데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은 함께 모여 이 성대한 잔치를 즐깁니다.

용궁풍경구

용궁풍경구에는 종유동굴, 협곡, 폭포, 절벽, 석림, 암류 등 여러가지 카르스트 지모가 모여 있는데 

세계에서 카르스트지형이 가장 집중된 관광지로 “천하의 카르스트는 용궁에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용궁천지(龙宫天池)

용문비폭(龙门飞瀑)의 위에는 푸른 물결 깊은 못이 있는데 보통 천지 또는 향수용담(响水龙潭)이라고 불리웁니다. 

수면 해발은 1170m 되고 수심은 4미터에서 최대 17m까지 되는데 용궁에서 배타는 코스로 끝은 “용궁”의 입구입니다.

용문비폭(龙门飞瀑)

용문비폭은 천지물이 흘러서 생긴 전형적인 카르스트 폭포입니다. 

용문은 하늘에 달린 창문같고 물은 창문에서 흘러내리는데 기이하고 웅장한 폭포경관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