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남주의 아름다운 다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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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검동남주의 아름다운 다락논 

5월,다락논에 물을 주입하는 계절입니다.

검동남 다락논의"가장 아름다운 곡선"은 인류 개조와 자연이 결합된 완벽한 산물입니다. 
물을 주입한 다락논은 은백색의 빛을 반짝이며 굽이굽이 윤곽을 돋보이게 하고 아름답습니다. 
다락논은 고요한 묘족마을의 조각루와 함께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이룹니다.

 

종강 가방제전(从江加榜梯田)

가방제전은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 종강현 서부 월량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가방향 동북면에 위치해있으며 
현소재지에서 80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식밭의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 층층의 운무가 강가에서 천천히 솟아오르고 천천히 아름다운 다락논과 묘족마을의 조각루와 연결되여 
모두 운무에 휩싸여지는데 멀리 바라보면 아득히 보이는 다락논들이 은은하게 보이며 도취 중에 환상에 빠진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종강 가면제전(从江加勉梯田)

가면제전은 종강현 가면향(加勉乡)에 위치해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汪文斌)은 일찍 개인 "페이스북"에서 이 곳을 추천한적이 있습니다. 
초여름의 가면제전은 빗물이 충족하고 층층이 첩첩이 쌓여있으며 밭에 따라 
건설된 고풍스러운 조각루, 구불구불한 시냇물, 공중을 가로지르는 전력망선, 
촌민들이 바삐 일하는 모습이 장엄하고 아름다운 초여름의 전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채 고요제전(丹寨高要梯田)

고요제전은 검동남주 단채현(丹寨县)에 위치해있으며 산세를 따라 층층이 겹쳐져 산꼭대기에서 산기슭까지 뻗어있습니다. 
구불구불하고 겹겹이 쌓인 다락논은 마치 한마리의 용이 여름햇살 그림자 속에서 춤추는 것 같습니다. 
맑은 물이 산에서 흘러나와 얕은 계곡을 따라 오랫동안 물을 갈망하던 받에 흘러듭니다. 
빛과 그림자의 세계에서 다락논은 허허실실하고 조화롭고 하나가 되어갑니다.   
 

여평 당안제전(黎平堂安梯田)

당안제전의 관광라인은 "중국7대 가장 아름다운 도보로선의 하나"로 불리우고있습니다. 
이곳은 세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큰 산속에 깊이 숨어있으며 
다락논은 산비탈에 개척되여 층층이 겹쳐져있어 이루 다 헤아릴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봄의 당안제전은 더욱 영활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다락논에 물이 가득 넘쳐흐르고, 반짝반짝 빛나는 산은 마치 모두 움직이는 것 같은데, 
마치 은사(银蛇)가 산을 춤추는 것 같고, 마치 거대한 용이 구름을 뚫는 것 같고, 기세가 산하를 삼키는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층층이 운무가 강가에서 천천히 솟아올라 제전을 뒤덮고 조각루가 운무속에서 보일락말락하며 마치 선경과 같습니다.

종강 잠풍제전(从江岑丰梯田)

잠풍제전은 검동남주 종강현에 위치해있으며 총면적이 약 1500무이고 규모가 가관이며 웅장한 기세를 갖고 있으며 
"5선보(五线谱)"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마을과 제전이 융합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습니다. 
초여름, 잠풍제전은 물이 충족하고 석양, 하늘이 모두 계단식밭에 거꾸로 비쳐 오색찬란하고 
마치 옥대처럼 특색이 짙은 묘족마을의 조각루와 서로 어우러져 사람을 취하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