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추천관광지 - 퉁런시 쟝커우(江口)
귀주성 퉁런시 쟝커우에 와서 초여름은
봄의 산들바람보다 따뜻하고
한여름의 건조한 더위보다 더 시원합니다.
초여름이 오면서 마음속 여행의 꿈들이 꿈틀거립니다.

초여름여행을 이렇게 배정하는건 어떨까요?
등산
천공지성(天空之城)-범정산
이 계절의 범정산은 가을의 화려함보다는
온통 푸른색과 구름안개로 가득합니다.

산자락에서 정상에 오르니
나무들이 푸르고 곳곳에 생명의 기운이 전해집니다.
 
산꼭대기에 구름 위를 거닐며 산중턱의 푸른빛과 안개구름을 보고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초여름 범정산 여행은 감탄이 절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꽃향기
사바하(沙坝河)마을 장미농장
이 아름다운 초여름, 민효진 사바하마을 장미농원은 장미꽃이 만발한 시기입니다.

진홍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400여 종의 장미와 월계수는 500무의 꽃밭에서 이쁨을 경쟁합니다.
 
운사습지공원(云舍湿地公园)
이 계절에 가족과 함께 운습지공원에서 연날리기는 기분은 완전 대박입니다.
연이 하늘 높이 치솟고,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면 마음도 덩달아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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