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남주 태강현 '묘족자매절(苗族姊妹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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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검동남주 태강현 '묘족자매절(苗族姊妹节)'

2023년 자매절활동 4월30일~5월6일까지 검동남주 태강현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 시간: 5월1일 20:00-22:00
장소: 묘강자매광장
내용: 음무와 상업기업의 결합, 무형문화와 관광의 결합, 무대와 인문의 결합을 통해 한차례 투자유치상담, 무형문화박람, 대중련환을 일체화한 성회를 형성합니니다.

만인성장(盛装)공연: 5월2일 10:00-12:00
장소: 묘강대로
내용: 태강현 9개 지계의 묘족생산생활복식을 위주로 만인집단 성장(盛装)관광공연을 형성하여 당지의 민족문화와 복식특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묘족인문풍채를 보여줍니다.

만인이 함께 부르는 ‘옹니하(翁你河)’: 5월3일 9:00-11:00
장소: 옹니하강변
내용: 태강현 각 지계에서 온 10000여명의 남녀가수들이 옹니하강변에 모여 묘족의 비가(飞歌), 정가(情歌)를 듀엣으로 부릅니다.


태강현 2023년 '묘족 자매절'은 태강현 묘족학회, 태강현 가무협회가 주최합니다. 민간주최, 기업지원, 대중참여의 형식을 통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묘족문화를 고양하고 전승하며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묘족자매절활동을 충분히 이용하고 일련의 정품관광선로를 출범하며 일련의 기초시설을 보완하고 투자유치항목을 계약하여 대중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태강의 "중국민족민간예술의 고향"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묘족자매절은 "채곡소녀(采谷少女)"선발대회, 국가현대농업산업단지 중대프로젝트 집중착공,태강 2023년 "묘족자매절"개막식, 만인성장유연(万人盛装游演), 만인창향옹니하, 만인묘강 장탁연, 국가급 무형문화박람회 등 계렬활동을 포함한다고합니다.

태강묘족자매절은 귀주성의 중요한 묘족전통명절로서 태강현 시동진(施洞镇), 노둔향(老屯乡) 일대에서 발원하여 바라하(巴拉河) 하류와 청수강 중류연안에서 유행되었습다. 묘족자매절은 사랑에 속하는 명절로서 상고의 유풍을 전승하고 현대문명을 전파하며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랑만적인 사랑을 해석합니다. 명절기간에 묘족동포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화려한 복장공연, 유람방대가, 자매밥 먹기, 체육경기 등 활동을 통해 풍부하고 중후한 묘족문화함의와 인류의 현란하고 다채로운 애정혼인역사를 보여주어 "꽃술 속에 숨어있는 명절"로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