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타오먀오족자치현 지갑사마을
지갑사마을은 역사가 유구한데 검동 묘강지역이지만 명청시기에는 토사성이 있었고 현지 “민족자치”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2022년 지갑사마을은 귀주성 “제4시 성급 시골여행 중점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계절로 송도묘족자치현 지갑사마을은 빨간 진달래꽃들이 뭉게뭉게 피어나고 푸른 나무와 푸른 산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졌습니다. 비령산은 무릉산맥 중부, 해발이 1139미터이고 송도팔경중 하나입니다. 비령산풍경구 면적은 3000여 무 되고 주변에는 지갑사를 비롯해 동여(董汝), 건사평(干沙坪)등 여러 마을이 있습니다. 이번 화기(花期)는 4월에 시작하여 5월 중순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주변관광
후에 묘양들이 장기간 경영하여 점차적으로 “왕들의 성”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이 곳은 묘족노래의 고장이자, 묘족장고의 고장, 민간 절기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묘왕성의 핵심풍경구는 약 10k㎡인데 산, 수, 동굴, 샘물, 폭포, 협곡, 삼림, 고목, 원시마을, 군사갱도, 묘족풍정 등 있기에 “천리묘강제일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백여 년의 시간이 지난 묘왕성은 이젠 얼룩진 성벽만이 예전의 휘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수동마을(响水洞村)
그리고 “향수제전”은 2013년 “귀주성 십대 제전-중국 남방의 프로방스라고 불렸습니다. 민속문화가 농후한 이곳은 묘족이 위주로 있는 소수민족 마을로 2020년 귀주성 “제2기 시골여행 중점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향수동은 산꼭대기의 샘물이 동굴에서 흘러나오는데 소리가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질이 좋고 토질이 비옥하고 기후가 시원하기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크고 향기롭습니다. 서기의 기재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산한 쌀을 황실에 공물로 바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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