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장포풍경구(平塘掌布風景區)

장포풍경구는 평당현(平塘县) 장포진(掌布镇) 장포촌(掌布村)에 위치해 있으며

현성에서 65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폭원(幅员)면적은 10평방킬로미터로 경물경관 30개 있으며

검남주에서 최초의 국가AAAA 급 관광지입니다.

풍경구는 구도하상류 랑마하구간의 협곡을 주체로 합니다.

협곡은 길이 6km, 절단 깊이 25~50m, 바닥 폭 30~50m로 암층의 생장 형태와

하천의 흐름 변화에 따라 협곡의 구조에는 경사곡, 순향곡, 가로형곡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양안에는 깎아지른 절벽과 기이한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으며 용동이 빽빽하고

카르스트암이 뚜렷하게 분포되어 있어 지질이 독특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유람객들이 기산(奇山), 기수(奇水), 기석(奇石), 기동(奇洞), 기죽(奇竹),

기수(奇树), 기어(奇鱼)라고 부르는 7기경관이 있습니다.

지질기관 중에는 표래석(漂来石), 방해석의 껍질구조(方解石皮壳构造),

석단벽(石蛋崖), 음양동(阴阳洞), 호형 석주(弧形石柱) 등이 있는데

그중 가장 기이한 것이 “장자석(藏字石)”입니다. 돌이 하나가 절벽에서 떨어져서 둘로 나위어져

자연적으로 “장자석”위에 다섯 개의 큰 글자 도안이 형성되였는데

현지인들은 이를 “구세주 돌(救星石)”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극히 희귀한 확률 사건이지만 인공조성과 다른 인위적 가공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세계적 경이로움으로 평가받을 만한 지질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하여 “장자석”은 “천하 제일의 신석神石”으로 불리며

“세계 지질학적 기관, 천혜의 보물”이라는 칭호도 부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