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주시 루쟈채(陆家寨村) 육판수시 판주시 루쟈채: 고풍스러운 건축물, 방직, 염색, 자수, 소교유수, 용수 등 경치가 위주이고 마을에는 아직도 옛 건축물, 완전한 방직, 라란, 자수 등 전통공예가 있습니다. 2022년 루쟈채는 귀주성 “제4기 성(省)급 시골여행 중점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마치 시간의 흐름속에서 잊혀 진 희열과 슬픔을 속삭이는듯합니다. 고용수의 깊은 곳에 들가면 8명의 악사가 얼후, 월금, 피리, 목엽, 태평소, 징, 북, 동발 등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합니다. 팔음이 동시에 울리니 연주 소리가 마음이 트이고 기분이 유쾌해 집니다. 루쟈채의 식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밀원이 풍부하기에 이곳은 양봉하는 우월한 자연 조건이 마련되어 있고 꿀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주변관광
대동죽해풍경구는 판주시 동남쪽 죽해진에 있는데 이곳에는 3만무 되는 죽림이 있습니다. 그 중 벽해청도(碧海听涛), 운봉관일(云峰观日), 정희무파(程曦雾浪), 죽하청천(竹下清泉), 운상두견(云上杜鹃) 및 삼림속의 진기한 경관이 특색입니다.
대동죽해풍경구는 “죽해”라는 찬미가 따르는데 “천연산소바, 피서명소”라고도 합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자연환경, 수려하고 아름다운 죽해경관, 오래된 재래식 제지법, 향기로운 죽근주(竹根酒), 별미인 “전죽연(全竹宴)”은 죽해의 색(色)과 미(味) 입니다.
일년에 한번뿐인 진달래꽃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우몽대초원의 4만무 되는 야생 진달래꽃은 활짝 피어났는데 멀리서 보면 빨간색, 하얀색이 겹겹이 쌓여있고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파란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푸른 초원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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