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시 개양현(开阳) 십리화랑(十里画廊) 남강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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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귀양시 개양현(开阳) 십리화랑(十里画廊) 남강대협곡


사람들은 개양(开阳)의 봄 하면 어떤 광경이 가장 기대할까요?
틀림없이 십리화랑의 유채꽃밭으로 떠올릴 것입니다.
3월 31일, 귀양시 개양현에 위치한 10리화랑에는
만무의 꽃바다와 협곡풍경으로 유명한 풍경을 촬영하러
"미휴가·귀주관광"미디어단체가 찾아왔습니다. 
고요하고 안일한 전원 풍경, 깊은 수동 토사 문화, 
독특한 부이족, 묘족 마을과 험준하고 수려한 협곡 풍경은 
십리 화랑의 풍부한 자연 인문 경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귀주향촌관광시범관광지로서 최근 몇년간 십리화랑은
"농가에 거주하고 농가일을 하며 농가악을 향유하자"는 발전취로
향촌경관을 잘 수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업태를 끊임없이 확장하여 
마두고채(马头古寨), 운산차해(云山茶海), 만수고교(万寿古桥), 수두채(水头寨) 등 
자연풍경과 민족특색을 겸비한 관광지가 생겨났습니다.

‘옥수금분(玉水金盆)’유채화전 - 임진우(任珍宇摄)

 

풍경촬영 당일, 20여명의 언론기자, 관광인플루언서, 
그리고 귀주"문화여행추천관"등으로 구성된 채풍단은 
개양십리화랑 화풍향에 위치한 "옥수금분"유채화전을 찾아 봄날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화풍향(禾丰乡)에 들어서는 순간 채풍단은 도중에 금빛 찬란한 유채꽃밭에 매료되였습니다. 
황금색의 꽃바다와 밭길이 서로 어우러져 멀리 바라보니 
온 산천의 유채꽃바다가 십리화랑을 황금색의 전원그림으로 물들였습니다.

 

명덕부인 유숙정(刘淑贞) 조각상


산기슭의 명덕광장에는 장엄하고 엄숙한 명덕부인 유숙정의 조각상이 광장 중앙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류숙정은 귀주역사에서 걸출한 부이족녀정치가이자 걸출한 여성중의 한명으로서 
명나라 초기에 개주행성(开州行省)을 설립하기전에 수서사향부인과 함께 집권위로사로 되여 
중원문화가 귀주에서 흥기하고 발전하고 번영하는데 거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수동문화진열관에서도 수동문화를 한층 더 료해하고 개양의 두터운 문화역사의 저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개양의 유일한 관광상품매점입니다. 
농특산물, 무형문화재 밀랍염색 및 자수품을 진열전시의 기초에서 
점차 관광상품으로 전환하여 보급하고 현지 문화관광경제발전을 이끌어갑니다.
"람아앙(蓝阿秧)셀렌제품체험관 책임자 진민(陈敏)은
이어서 또 밀랍염색자수취미과정을 개설하여 
개양현 밀랍염색기예 전승자 후준영(侯俊英)을 초청하여 관광객과 학자들을 위해 
함께 배워드리고 현지의 무형문화를 전승할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무형문화 전승인 랍염제작 - 임진우(任珍宇摄)

전원 풍경과 역사 문화 외에도 개양에는 핫플레이스인 남강대협곡이 있습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대협곡의 광경은 천태만상인데
기봉, 협곡, 폭포, 거석과 카르스트 지형을 제외하고 
가장 흥미진진한 것은 바로 대협곡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클라이밍강습 – 오단(吴丹摄)

 

귀주성 개양남강대협곡관광유한회사 마케팅책임자 리수재(李守才)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관광지의 업태를 풍부히 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강하기 위해 기존의 여름철표류외에 
남강대협곡은 또 육속 클라이밍암벽등반, 실물CS, 밀림탐험, 고공유리교 등 
여러가지 야외체험항목을 확장하여 부동한 계절의 관광객들의 관광수요를 만족시켰습니다.
이밖에 또 중소학교 연구연구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아이들이 자연과의 접촉에서 
더욱 많은 지식을 학습할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