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서남주 보안현 다원가도(茶源街道)

검서남주 보안현(普安县) 다원가도는 보안현 동부에 위치해있으며 보안현시내에서 15킬로메터 떨어져있습니다. 운두대산(云头大山)에서 백만 년 전 세계 유일의 ‘사구 고차씨 화석(四球古茶籽化石)’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다원가도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2020년, 다원가도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해 전국"13.5"아름다운 이전안치구로 선정되었고 2022년, 제2차 귀주"전 성 농촌관광중점진"에 선정되었습니다. 

보안현의 끊임없이 이어진 다산은 기복이 들쑥날쑥한 사이에 푸른 파도가 용솟음쳐 20세기 80년대에 이곳은 귀주성 홍차수출기지로 되여 만무의 차장을 건설하였습니다.

보안과 청륭(晴隆)의 경계에서 전문가들이 지금으로부터 거의 164만 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사구 고차씨 화석'을 발견한 후, 보안이라는 신기한 땅은 고고학 실물에 의해 세계 차나무의 원산지로 증명되었습니다. 164만여 년 동안 차는 이 땅에서 끊임없이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 차의 전설을 썼으며, 이곳은 "세계의 다원"으로 불립니다.

다원가도는 저위도, 중해발에 안개비가 많고 일조가 적은 지역적 특징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채취 기간은 국내 다른 차 생산지보다 평균 15~20일 빠르며, 채취 출시 시간은 이르면 입춘 전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이른 봄차는 국내 업계에서 비교적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으며 "검차제일춘(黔茶第一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채촌(细寨村)

다원가도 동남쪽에는 부이족을 위주로 하는 소수민족집결촌인 세채촌이 있습니다. 특수한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이곳은 일년 사계절 옅은 안개가 자욱하고, 들쑥날쑥한 마을은 산봉우리와 안개 사이에 숨어 있으며, 게다가 짙은 부이족 풍토는 이 마을에 약간의 신비한 색채를 더해줍니다. 2020년, 세채촌은 귀주의"제2차 전 성 농촌관광중점촌"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