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부의 제일 아름다운 다원 – 다해지심(茶海之心)

다해심관광지는 봉강현(凤冈县) 영안진(永安镇)에 위치해있으며 
현소재지에서 38킬로메터 떨어져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아름답으며 
삼림과 차나무의 총피복률이 90% 이상에 달하고 평균해발고가 
1000메터에 달하며 년평균기온이 14 ℃이고 국가AAAA급관광지입니다. 
전국농업관광시범점, 전국휴식농업과 농촌관광시범점으로서 
겨울에는 엄동설한이 없고 여름에는 더위가 없으며 
구름과 안개 그리고 노을이 감돌며 숲과차나무가 서로 의지하고 
다원은 바둑판이 처럼 질서있게 펼쳐져있습니다.

선인령(仙人岭)

선인령은 다해의 핵심관광지의 하나에 속하며 
삼림식생이 무성하고 게다가 기후환경이 특수하여 
"고산운무에서 좋은 차가 나온다"는 기후조건에 부합됩니다.
토양은 또 차의 생장에 충분한 아연, 셀렌원소를 제공하여 
선인령의 차잎이 비범한 품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해발 1200m 안팎으로 
일년 내내 구름과 안개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선경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선인령생태다원(仙人岭生态茶园)

선인령생태다원은 해발 1320메터로서 
이 곳에서 봉강 특유의 유기농 차가 생산됩니다.
차나무에 숲이있고 숲에 차나무가 있으며 
차나무와와 숲이 어우러져 차의 성장 특성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차의 품질을 보장합니다.

다승광장(茶圣广场)

다성광장은 선인령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한가운데에는 유명한 다성 육우(陆羽)의 동상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차신과 차성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봉강현은 차나무의 중요한 재배지 중 하나이며 
1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랜 차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찍이 당나라의 차성 육우(陆羽)가 쓴 '다경'에 따르면 
다출(茶出)은 '사주(思州), 파주(播州), 페이저우(费州), 이저우(夷州)에서 
흔히 얻으며 맛이 매우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차성 육우와 봉강은 인연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년 봄 차를 채집하는 음력 2월 19일, 
사방에서 온 관광객과 차 농부들이 이곳에 모여 
날씨가 좋고 차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지역 차 농부들의 아름다운 염원을 표현하기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다문화라막광장(茶文化拉膜广场)
 
라막광장은 선인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문화 체험과 다문화 경험 교류를 통합하는 종합 회의장입니다.
다문화 라막광장은 주요 회의의 회의장으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높은 곳에 올라 멀리 조망할 수 있는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선랑관해(仙廊观海)

관경 산책로는 해발 1200m의 선인령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년 내내 구름과 안개로 둘러싸여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안에 서있으면 마치 봉래의 선경에 와 있는 것 같은 설레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관광지의 전망정에 오르면 69제곱킬로미터의 차밭이 보이는데
다원 언덕 사이로 녹색 카펫처럼 배열되어있어 
다원의 푸른 파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