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남주 용강(榕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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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검동남주 용강(榕江)


용강은 삼림피복률이 높고 식생이 무성하며 
사람을 동경하게 하는 원시자연생태를 갖고 있어
"자연에어컨"과 "천연산소바"로 불리우고있으며 
또 다채로운 소수민족문화가 있어 원시적이고 고풍스럽습니다.
이곳의 기후는 따뜻하고 열량이 풍부하 연평균 기온은 18.1 ℃ 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월량산(月亮山)


월량산, 묘족언어로는 Wuk라고 하며, 
사적(史籍)에는 "구천리(九千里)"라고 
구만대산 연맥, 월량산에 대한 호칭은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산과 하늘이 높기 때문에 산꼭대기에 서서 
손을 뻗으면 달을 볼 수 있다고 붙혀진 이름이고
둘째는 수미향(水尾乡) 정부 주둔지에서 인장력으로 가는 길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월량산의 주봉은 산봉우리 숲에서 막 떠오른 형상이 달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은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으며 
하곡이 종횡으로 교차되여 림목이 무성합니다.
가장 굉장한것은 바로 월량산 계단식밭의 웅장함입니다. 
마치 층층의 "허리띠"가 산을 에워싸고 물을 받는 듯하고, 
한조각 한조각의 밭들이 봉우리를 에돌아 절벽을 에워쌓아 
자연스럽게 조화롭고 서로 잘 어울립니다.


거대한 월량산은 '구천리'에 걸쳐 펼쳐져 있는데, 
이곳은 산행만변과 숲이 우거져 있고, 
이곳의 새소리와 계곡은 샘물이 졸졸 흐르고 있어 
건강 휴양지이며 자가운전 및 탐험 여행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낙리72채 투우성(乐里七十二寨斗牛城)


투우성은 자연히 투우문화가 있고 '소싸움과 인화'를 신봉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낙리 72채의 핏줄 깊은 곳에 뿌리를 둔 문화유전자입니다. 
이곳은 72개의 동족마을, 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투우장, 
그리고 고풍스러운 민풍, 다정한 소녀, 정교한 자수품, 반짝이는 은장식, 
달콤한 막걸리가 있습니다.

 
멋진 투우경기는 매일 있는 것이 아니며 
매년 음력 2월, 3월 또는 8월 9일의 '해(亥)'일에 투우축제로 개최됩니다.
이곳에 오면 투우를 보는 것 외에도
채가당, 동족대가, 동족문화, 모닥불과 같은 
민족적 풍부한 공연과 활동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지역의 원생태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단강묘채(小丹江苗寨)


뇌공산의 빛나는 명주
소단강묘채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뇌공산 국가자연보호구역의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과 마을이 산을 끼고 물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과 대나무 숲이 푸르고 자연 경관이 독특합니다.
‘칠자매 타암(七姊妹打岩)', '뇌벽암(雷劈岩)', '계관령(鸡冠岭)', 
'상자동(嗓子洞)', '사도폭포(四道瀑)', '량풍정(凉风亭)', '용당(龙塘)' 등 
경관이 즐비하고 원시림이 첩첩이 펼쳐져 있습니다.


감탄할 만한 자연 풍경 외에도 소단강은 민족 분위기가 강하고 
민족 명절이 수십 개에 달하여 '백절의 고장(百节之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용제(招龙节), 제교제(祭桥节), 식신제(吃新节), 묘년(苗年节) 등은 
소단강의 다채롭고 풍부한 민족 문화를 충분히 보여줍니다.
이곳에 오면 '사도폭포'와 같은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전통 명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골 전원 관광, 시골의 만생활, 소수민족의 정취, 
장탁연, 캠프파이어, 정글 보물찾기, 식물인지학습, 
논에서 물고기를 잡고 원시림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통 수공예인 인디고 염색 기지에 가서 
전통 자연을 만드는 초목 염색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그들이 말하는 자연과의 '대화'가 얼마나 기묘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검동남주 정부가 결정한 '뇌공산 관광 부티크 라인'의 중요한 지점이며 
자가용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첫 번째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소단강이라는 땅을 밟으면 이곳의 수려한 산천, 
고풍스러운 정취, 두터운 문화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고, 
이곳 소수민족 대중의 깊은 정과 끈끈한 때문에 돌아갈 때 마냥 아쉬워 합니다.

 

대하구부두(大河口码头)


삼강회류, 상업무역의 기원
대하구부두는 건륭 5년에 건설되었으며 
삼강이 합류하는 묘족과 동족 조상 상륙지이며 
청나라 10대 부두 중 가장 장관입니다.
수천 년 동안 흘러도 대하구 부두는 여전히 우뚝 서 있습니다.
그 속을 거닐다 보면 명청시대의 북적거림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착장에 서서 일몰과 달이 뜨는 것을 보고, 
멀지 않은 산들 사이로 굽이치는 도류강을 바라보며, 
뱃사공이 노를 젓는 것을 보고, 이런 강빛과 산빛, 
이런 선착장 나루터를 보면 얼마나 쾌적할까요?

 

고주노가(古州老街)


고주진(古州镇) 중하고가(中河古街)는 청나라 중기부터 중화민국까지 
구저우에서 가장 번화한 상점가인 고주하거리입니다.
상업의 번영은 용강으로 하여금 '작은 난징(南京)'이라는 명성을 얻게 했습니다.
따라서 지역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날의 고대거리 관광은 두 가지 기본 원칙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 창조 + 음식" 문화 창조는 지역 관광 특성에 따라 만들어지며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이곳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다양하고 화려합니다.
절인 생선, 쌀국수, 좬펀, 철판구이 등이 있으며 
독특한 품종과 독특한 풍미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 많은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만약 밤에 이곳에 와서 구경한다면, 
붉은 초롱이 옛 거리에 켜질 것이고, 
이때의 옛 거리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고주노가는 용강현의 상징으로 용강의 문화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용강의 원생태 풍경은 자유로운 호흡을 느끼게 하고, 
마음을 여행하게 하며, 다채로운 원시 민족 문화를 풍부하게 하고, 
소수 민족의 열정을 느끼게 하며, 여행이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을 꿈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