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용궁 동굴여행
겨울에 온천 말고 또 무엇을 놀 수 있을니까요?
귀주성 안순시에 있는 종유석동굴 – 용궁을 함께 볼까요?

기네스북에 가장크고, 수한동굴군이 가장많고,
카르스트 경관박물관으로 용궁이 기재되었습니다.
신비한 물과 용암동굴…

용궁의 용암동굴은 일년 내내 16°C-20°C로 유지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사계절 관광에 적합합니다.

산중턱에 있는 수용동굴
용궁은 배를 타고 수용동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을 거라믿습니다.
그런데 용국의 몇 개의 승선지점이 산중턱에 있는지 아시나요?

용궁은 산높고 물이 높아서 배를 타려면 산 중턱까지 가야 합니다.
용궁천지는 산 중턱에 있어 위치가 높다는 뜻으로
천지에 가서 배를 타려면 계단으로 이동하거나 관광엘리베이터를 타야하며
용궁천지에 도차하면 용궁으로 들어가는 유람선을타고
룡궁의 "선경"에 들어감으로써 탐험여행이 시작됩니다.

1진 용궁에서 앞으로 100미터 더가면 바로 2진 용궁인데,
그 발육 방향은 남북 단열의 통제를 받고,
또 다른 한나는 동서 방향의 단열과 주간 단열에서 교차됩니다.
교차점의 2진 용궁의 아름다운 경치는
아슬아슬하고 매혹적이며 멀리서 볼 수 있을 뿐
만질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신비로우면서 그 베일이 벗겨지지 않은 용궁 동굴
3, 4, 5진 용궁은 아직 개방을 기다리는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탐사에 따르면 동굴 속의 물살이 완만하고 배를 타고 유람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동굴 속에 종유석이 널리 분포되어 있고 조형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돌기둥이 즐비하고 돌장막이 높이 걸려 있으며
그 속을 유람하면 경치가 깊고 그윽하며 경관이 웅장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탐험전문가들만 들어갈수 있으며
관광객은 방문이 안되는좀 아쉽지만
점차적으로 개방이 될 거라 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한용동굴

호혈동(虎穴洞), 그 이름만 들어도 짜릿합니다.
"6월 6일 선남선녀가 모이고 용호(龍结)가 짝을 지어
인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한다'
이는 호혈동에 사는 백룡공주와 부이소년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부이족 찬가입니다.

호혈동은 길이 400m의 한용동(溶洞洞)으로,
동굴 안에 바위가 호랑이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동굴 안에는 천태만상의 종유석들이 많고,
백룡공주와 부이소년의 사랑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장전(地藏殿)은 관음동과 이어져 있고 길이가 380m입니다.
'입지상천(入地上天)'을 체험하는 경관으로,
상하좌우로 뻗은 관광도가 산 속을 누비는 것 자체가 놀랍고 짜릿합니다.

지장전 동청은 길이 176m의 경사면 형태로 길게 분포되어 있으며,
동굴 내 종유석순이 밀집되어 있고 모양이 작고 깜찍하여
관음동 군방곡을 연결하는 동굴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입니다.
관음동은 최대 60미터 이상의 구멍이 있는 반개방형 건식 동굴로
3개의 홀이 수평으로 기복을 이루며 입체 관광 코스를 형성합니다.

관음동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전당이 인공적인 건물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동굴이라는 점입니다.
관음동 주변에는 7개의 봉우리가 고르게 둘러싸여 있는데,
마치 관음 7송이의 연꽃의 왕좌처럼 봉우리 아래에는 대나무가 가득하고,
또한 푸른 물이 둘러싸고 있으며,
두 개의 강이 하나의 원천에서 솟아 나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체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관음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아시나요?
동굴 속의 종유석은 자연이 관음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관음동 바로 위에 구룡지(九龙池)의 천연 동굴수와 연결되어 있으며,
산꼭대기의 식생이 잘 보호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수원이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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