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주시(盘州市) 타락마을(妥乐村)

  
타락마을은 판주시 석교진(石桥镇)에 있고 천년 된 고은행나무 천여 그루나 있는데 이것은 현재 세계에서 개체가 가장 크고 역사가 가장 유구하며 보존이 가장 잘 되여 있는 고은행나무군락입니다. 고은행나무는 큰 나무줄기와 부채모양의 금빛 나뭇잎으로 유일무이한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타락마을은 귀주성 “제3기 성급 시골여행 중점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부부수(夫妻树)
 
부부수는 두 나무줄기가 서로 기대여 자랐는데 서로 의지가 되는 모습이 마치 한쌍의 부부와 같다하여 얻은 이름입니다. 연인들은 타락에 놀러오면 부부수 앞에서 아름다운 축복을 기도합니다.
은행나무(银杏树)
 
타락고은행마을은 “나무뿌리 위의 마을”이라고 하는데 전통적인 이 마을은 무성한 은행나무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땅 위에 서로 얽힌 나무뿌리는 타락의 모든 가가호호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생활하고, 농작하며 화목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내는데 은행과 마을은 하나로 되어 이곳 천년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은행나무왕은 이곳 화제의 중심인데 천여 년의 세월속에서 그의 몸에는 수많은 흔적이 남겨져 있습니다.현재 그는 마치 노인처럼 허리는 구부리고 있지만 여전히 현지인들의 자랑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은행나무왕을 “노조공”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현재 세계에서 보기 드문 고은행의 활화석으로 강인하고 장수를 상징하며 사람들은 행복한 생활을 의탁합니다.
주변관광
우몽대초원
  
우몽대초원은 판주시 평지향(坪地乡), 우몽진과 수성구 영판향(坪地乡)의 접경지대에 위치하였습니다. 2000년 2월에 성급풍경구로,2015년 1월부터 정식 영업하였습니다. 풍경구 면적은 133k㎡이고 평균 해발은 2500m로 귀주성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면적이 가장 큰 고산목초지인데 최고봉인 우붕양자(牛棚梁子)는 2857m로 귀주성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고 제일 낮은 곳 만가구(万家口)는 740m입니다.
풍경구는 기후가 시원하고 상쾌하며 연 평균기온이 11.1℃입니다. 풍경구에는 만무목초장과 왜각두견(矮脚杜鹃)이 있고 그 외에도 장해자, 운해불광, 우왕야영산, 소백룡담 및 이족의 풍치가 있는 인문경관이 있습니다. 우몽대초원은 그야말로 휴가,생태체험,인문탐구 그리고 야외운동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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