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랑만의 신비로움 – 동부(铜釜)와 동세(铜洗)
관리자 조회 : 73
2022-11-25

야랑만의 신비로움 – 동부(铜釜)와 동세(铜洗)

오늘에는 야랑에서 온 동부와 동세를 소개하려고합니다. 
각각의 기능은 동부는 일종의 취사기로, 아궁이 입구에 놓고, 부의 위에 시루를 올려 음식을 찌는 데 사용되고
동세는 세면용 도구의 일종입다. 야랑국 이외 지역의 무덤에서, 종종 다른 청동기들과 조를 이루며
무덤 주인들이 생후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속담에 한쪽의 풍토는 한쪽의 사람을 기른다고 하는데, 
서남이 지역에서 출토되어 비록 부장품이지만, 
그 존재는 오히려 고대 야랑에게 약간의 신비한 색채를 더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보이지 못했지만 
야랑에서는 매우 성행하는 장례식인 투두장(套头葬)입니다.
그것은 오늘날 귀주성 혁장가락전국진한유적지(赫章可乐战国秦汉遗址)에서 기이한 장례풍습입니다.
그 주요 특징은 무덤 주인의 머리 위에 대형 금속기를 씌우는 것인데, 
대부분 구리 솥이나 철 솥이거나 구리 동세을 깔아 놓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례식은 오늘날의 고고학자들이 무덤의 유물을 벗길 때 
무덤 주인의 신분을 가장 먼저 예측할수 있습니다.

투두장

'2001년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으로 선정된 혁장 가락묘지입니다.
혁장현 가락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거의 3평방킬로미터의 산간댐에서 
전국진한시대 10여 곳의 유물이 발견되었고 374기의 무덤이 발굴되었습니다.
오늘 귀주성 문화재 고고학 부서는 동부와 동세에 대한 고고학 발굴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혁장가락묘유적지
 


혁장가락묘유적의 지형

묘지 274호에서 출토되었고 일부 학자들은 
'혁장 가락 투두장의 재검토'라는 글에서 전한 초기라고 지적했습니다. 
호동부(铜銅是)를 무덤 주인의 머리에 씌웠고, 동세는 얼굴을 덮었습니다.

가락M274 전경도
마지막으로, 중앙 왕조의 통일된 관리에 포함되기 전에 
고대 야랑들은 중국 남서부 지역의 소수 민족 선조들이 세운 정권으로서 
독특한 지역 특색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