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의시 만무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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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준의시 만무차해

준의시는 산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 산, 수, 림(林), 동굴이 가장 특색 있습니다.
이곳에는 국가급 풍경구와 4개의 성급(省级)풍경구 그리고 천여 개의 문물점이 있습니다.

준의 차(茶) 여행1: 봉강차해지심(凤冈茶海之心)
“동쪽에 용정,서쪽에는 봉강”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봉강은 바로 준의시의 봉강현(凤冈县)을 말합니다.
봉강의 신시차(锌硒茶)는 국차(国茶)라고 불리는데
“신시(锌硒)가 특색”이며 중국 녹차중 영양가가 으뜸이라고 합니다.
차해지심(茶海之心)의 삼림 피복율은 85% 이상이고 식물이 풍부한데
다른 차밭과 다르게 이곳은 삼림속에 차가 있고 차속에 삼림이 있습니다.
차해지심에는 또 많은 차좡(茶庄)이 있는데 모두 차해속에 있고
차좡에서는 차를 따고 차를 마셔볼 수도 있으며 토가차예공연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준의 차(茶) 여행2: 봉강장적고채(凤冈长碛古寨)
전하는데 의하면 장적고채의 주민들은 예로부터 자연 발전의 규칙을 지켰기에
장적은 지금까지도 아름답고 원시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준의시 심산속에 숨겨진 이곳은 세면이 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옛날에 마을 주민들은 평화를 기도하며 강변에 장적하신(长碛河神)을 모셨는데
천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강변은 양호한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준의 차(茶) 여행3: 미담천하제일주전자(湄潭天下第一壶)
직접 보지 않으면 세상에 이리 큰 차주전자가 있을것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중국명차의 고장”으로 불리는 준의시 미담, 높이는 73.8m에 직경이 24m인 차주전자는
2006년 기네스북에서 “제일 큰 차주전자모형”이라고 지정하였습니다.
천하제일 주전자는 현재도 미담의 랜드마크인데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기도 합니다.
도심속의 산정상에 지어졌는데 제일 높은 곳에서 미담현을 내리다보고 있습니다.
귀주성의 차문화가 독특한 것은 원시생태의 문화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에서 “5리에는 다른 풍속,1리에는 다른 하늘”이라는 말이 있는데
귀주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가 형성되어 귀주성 17개 소수민족이
그들만의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준의 차(茶) 여행4: 차공예박물관
미담하 강변에 있는 차공예 박물관은 옛 귀주성 미담차공장 자리에 있는데
귀주성 차문화생태박물관 중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차공예박물관은 옛 모습을 복원시켜 보여주는데 중화민국시기부터
차 제작의 정제, 위조(萎凋) 등 작업 현장을 전시하여 줍니다.
전시관은 사진을 위주로 문자와 실물을 함께 보여주며
기지의 “차원건설”, “검차출시(黔茶出山)”, 보급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등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