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가볼만한곳 귀주성 추천 관광지
관리자 조회 : 92
2022-11-21

코로나 이후 가볼만한곳 귀주성 추천 관광지

귀양화계황금대로(贵阳花溪黄金大道)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고 담화하며
길 양옆의 황금빛 오동나무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준의퉁쯔검북화해(遵义桐梓黔北花海)에서 프로방스의 낭만을 체험하고
저녁에 이곳에 오면 저녁 노을 아래서 만무(万亩)화해에 안겨 휴식을 즐겨도 됩니다.


안순 용궁에 오면 세계에서 가장 큰 한자논밭-용자전(龙字田)을 볼 수 있습니다.
“벼가 익어가면 황금빛으로 변하는데 금빛바다는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용궁의 자연풍경, 전원풍경은 당신한테 놀라움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육판수 암각고진(岩脚古镇), 초가을의 암각고진의 아름다움은 함축적이고 부드러운데
깊이 들어 가면 거리에 미식과 향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시리시 부추평(韭菜坪)은 “운상화해(云上花海)”라고도 불리는데
아름다운 꽃들이 산봉우리를 장식하고 푸른 하늘과 서로 어울립니다.
”바람속에는 꽃향기가 스쳐오는데 이 경치, 이 모습에 사람으로 하여금 심취하게 합니다.


동인 범정산의 산봉우리는 만자천홍의 단풍잎으로 덮혀있는데
해발이 다름에 따라 단풍잎 색갈도 차이가 있습니다.
가을의 범정산은 화려함 그 자체이고 1년에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입니다.


검남선취안구(黔南神泉谷)에는 “핑크빛파도”가 출렁이는데
가을의 이곳은 특유의 핑크빛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붉은색 운무가 감도는 듯합니다.
이 곳에서 거닐면 핑크빛 화수(花穗)가 몸주변에서 감도는데
연기처럼 몽환적이고 소녀감성이 풍만합니다.



검서남주 만봉림은 노랑색과 녹색으로 섞이었는데
황금빛 벼이삭은 이곳에 아름다운 선을 그렸고
대지에는 하나 하나의 신비로운 그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검동남주 가방제전은 춘하추동 그 어느때에도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매일 아침이면 겹겹이 운무가 강변에서 피어오릅니다.
아름다운 제전들과 묘족 조각루는 모두 운무에 감싸여 졌고
멀리서 보일락 말락 하는 것이 마치 선경(仙境)에 들어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