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고진의 추석
추석은 상고시대에 기원하여 한나라에 보급되었고
당나라 초기에 정형화되었고 송나라 이후에 성행했습니다.
추석은 가을 제철 풍습의 종합으로 그 안에 포함된 절속 요소는 대부분 오래된 연원이 있습니다.
추석은 달의 둥근 조와 사람의 단란한 모임으로
고향을 그리워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풍년과 행복을 기원하며
풍부하고 다채롭고 진귀한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차전담화(茶饼谈话)-진원공차(镇远贡茶)
   
진원은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 공차의 고장으로
차를 심고 차를 만드는 문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진원의 깊은 산에는 선인들이 남긴 황야의 고목차가 많이 있습니다.
차나무의 나이는 모두 70, 80년 이상이고 나무는 높이가 1미터 2미터 정도에 달합니다.
이런 차나무들은 자신의 힘에 의지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선기적으로 양분을 쟁탈하여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잔혹한 경쟁 속에서 생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차나무는
시들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연이 남긴 차나무들은 모두 양분이 극도로 풍부하고 향긋하며
들판의 힘이 넘치는 황야 고목차들입니다.

한가위에 월병을 먹고 보름달을 감상할때 진원 황야고목공차 한잔을 마시면
서늘한 가을에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인체의 방한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습니다.

원태창 공차체험관(圆泰昌 贡茶体验馆)
      
하늘가에 밝은 달이 걸려 있고, 만가가 단란할 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보름달을 바라보니
오직 오래도록 함께 아름답기를 소원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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