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에 붉은 용마루 – 형초고건축사진전

전시기간: 2022년 11월 2일-2023년 2월 8일
전시장소: 귀주성박물관 1층 4호 임시전시실
주최단위: 귀주성박물관
호북성 고대건축물보호센터(호북성 명청고건축박물관)
전시 소개
인류 이래로 건축 활동은 인류 문명의 중요한 발전 과정이 되었습니다.
중국 고대 건축은 수천 년의 전승과 발전을 거쳐
나무 구조를 위주로 하는 독특한 건축 체계를 형성했고
동양 건축의 전형적인 대표입니다.
중국 고대 건축이 발전한 역사에서 특수한 지리적 환경 때문에
호북성 고대 건축은 중국 건축 역사 발전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서
중국 고대 건축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지리적 조건, 역사 문화, 민족 풍습의 차이로 인해 나타난
다양성, 지방성과 민족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건축 유형은 건축자나 사용자의 특정한 사용 수요에 따라 발생합니다.
중국 고대에 가장 먼저 출현하고 가장 대량으로 건설된 것은
선민이 몸을 안정시키고 생명을 세운 처소로 거주 건축으로 통칭하여 민가라고 합니다.
국내 학계에서 고대 건축에 대해 제기한 유형은 일반적으로
정권, 예제, 종교, 상업, 문교, 경원, 시정, 방어, 표지와 민가 등을 포함합니다.
각종 건축은 상고시대로부터 왔으며 각기 특징이 있고 지금까지 보존되여있으며
대관으로서 호북성의 지계에서 더욱 진귀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전시회는 호북지계의 각종 고건축사진사진 100여장, 고건축미축모형 7개를 전시하였는데
이 전시회는 호북지계의 많은 전통고건축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 분류하고 도문해설을 배합하여
우리가 성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형초고적의 진용을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형주고성(荆州古城)
형주고성벽은 호북성 형주시 형주구에 위치하여있습니다.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나타내는 대형 방어 시설입니다.
형주성벽은 중국에서 현존하는 4개 보존이 가장 완전한 고성벽의 하나이며
또한 보존이 가장 완전한 남방성벽이기도 합니다.

희수문묘(浠水文庙)
청대제사건축은 수현성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건축은 북향남향이며
현재 살성문, 대성전, 숭성사, 존경각만 남아 있습니다. 대성전은 문묘의 주체 건축으로 세 칸입니다.

당양옥천사(当阳玉泉寺)
명대 불교 사원은 당양시 성서옥천 산동쪽 기슭에 위치 하영 있습니다.
옥천사는 불교성지인 천태종조정의 하나로서 일찍 절강성 천대국청사, 산동성 장청령엄사,
강소성 남경 서하사와 함께 "천하사절"로 불리웠으며 "삼초명산"으로 불리웠습니다.
1982년에 제2차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습니다.

기춘금능서원(蕲春金陵书院) (금능회관: 金陵会馆)
청대 서원 건축은 황강시 춘현 주성 안에 위치합니다.
난징 상인들이 취저우에서 장사를 할 때 건설한 것으로 상무, 독서회우의 용도를 겸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제4차 호북성 문물보호단위로 공포되였습니다.

황매비노탑(黄梅毗卢塔) (자운탑: 慈云塔, 진신탑: 真身塔)
당나라 불탑은 황매현 4조사에 위치합니다.
선종 4조 도신은 이곳에 정각식 벽돌탑으로 통고가 약 11미터입니다.
남쪽에 지어지고 북쪽을 향하며 탑의 외형 평면은 정사각형이고
탑의 가장자리는 10미터가 되며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입니다.

향양고융중(襄阳古隆中: 제갈량고거)
청대 기념 건축물로 향양시 향양시내 서쪽의 융중산에 위치합니다.
융중산 앞쪽에는 석패방이 하나 있는데, 네 기둥 세 칸에 3층이 이고,
방 정중액은 "고륭중"이라는 세 글자를 조각하고, 양쪽 기둥에는
당나라 대시인 두보의"삼고빈번천하계, 이조개제노신심" 시구를 대련하여 새겼는데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입니다.

산협회관(山陕会馆)
명나라 말기에 건설되었는데, 사료에 의하면 청나라 건륭 임자년 (1792년)에 보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회관은 가장 먼저 행회조직의 발전과 변천에서 나온 것입니다.
청나라 건륭년간에 섬서성과 산서성 상인들은 더욱 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광무제 류수의 고향인 조양을 기지로 하여 산서적 한실충신, 무성 및 재신관우를 존경하고
수년간의 준비를 거쳐 자금을 모아 회관을 건설하여 집회의사, 통상우정, 안려교우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관을 묘주로 하여 무성 관우를 제사하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회관을 산섬묘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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