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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현(余慶縣) 불꽃축제
비룡호반(飛龍湖畔)의 시각향연 한여름 낭만적인 밤… 현란하고 눈부시게 밤하늘을 장식하였습니다.
2022년 7월2일부터 10일까지 준의시(遵義市) 여경현(余慶縣) 비룡채(飛龍寨)풍경구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불꽃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낭만의 밤을 주제로 불꽃과 레이저쇼, 무형문화유산인 철화(鐵花)쇼, 천극, 광대쇼 등등 포함되었니다.
하늘높이 솟아올라 터지는 불꽃을 바라보면 아름다움에 취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자욱한 낭만의 향기가 마치 만다라꽃의 향기처럼 사람을 분위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빛과 어둠, 하늘과 대지, 물과 불... 찬란한 색채, 불꽃춤과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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