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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구 원미소진·취미편파(原味小鎭·醉美偏坡)
호정무진잡(戶庭無塵雜) 정원 안에는 세상의 잡스러운 티끌과 소란스러움이 없고
허실유여한(虛室有餘閑) 조용한 실내에는 편안함과 한가로움이
흐르도다
귀양시 우당구에 자리잡은 원미소진·취미편파경구
이곳은 오래되고 신기한 부이족 마을입니다.
순박하고 선량한 부이족 사람들은 대대로 이곳에서 살면서
동족마을에 풍우교가 있다면 부이족 마을에는 파나교(帕納橋)가 있는데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복월향거리(濮越香街)는 신비로운 역사를 갖고 있는데
300년 전의
전설에 따르면 이곳 뒷산에는 신이 있었고
어느 선조가 신의 비우를 구하려고 가족을 거느리고 거처하면서
골목에 들어서니 빨간색 초롱이 길을 따라 부이족 가옥에 걸려져있음으로
오래된 부이족 가옥들은 정교한 농가형민박으로 변신했습니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부이족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원을 색다른 풍경으로 가꾸었기에
정원은 돌로 낮은 담장…
이모든게
편파 부이족 복장전시센터
이곳은 부이족 특유의 복장문화를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골목 끝의 복월옛집은 청나라때에 지어진 간란식 순목 구조의 가옥입니다.
현재는 퇴직한 진정초 교사는 이가옥의 12대 주인입니다.
상알비문화유산체험관(嗓嘎非遺體驗館)
시골장터에는 부이족 어르신들이
한번쯤 이런 부이족 시골구경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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