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역사마을 서하석가채(西河石家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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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300년 역사마을 서하석가채(西河石家寨)



짙푸른 산골짜기에 강물은 졸졸 흐르고

산과 강을 배경으로 돋보이는 전통 목조건축물

멀리서 바라봐도 그림 같은 이곳

귀주성 준의시(遵義市) 미담현(眉潭縣) 서하석가채입니다.

 

석가채 전통 마을은 미담현 서하진 석가채촌에 위치하고
역사가 유구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신선하고
기후가 쾌적하며 맑은 시냇물이 마을 사이로 흐르고 있습니다.


석가채는 전통 마을을 주제로 하고
쌍석하(雙石河), 풍우교(風雨橋), 인민공사(人民公社),
발수하탄(潑水河灘), 캠핑기지, 방앗간, 수차, 전망대 등 볼거리로
이야기도 있고 역사도 있고 정취도 있는 곳입니다.




 

전통마을

 

석가채는 3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마을로

마을 뒤에는 산들이 이여져 있고
120무의 면적에 100여 채의 가옥이 있는데
목조건축으로된 집들은 모두가 심플하면서 소박합니다.

전체 건축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앉고
자갈을 정교하게 박아서 쌓은 담장,
집들은 모두 청기와를 사용하였고
복잡하고 정교하게 조각된 나무문은 예술작품 같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곳
고생을 거듭했던 석씨 성을 가진 선조들은
후세에게 안정된 터전을 마련해 주기위해
이곳에 이주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