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의 아름다운 습지공원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인데 이번은 제 53째 세계지구의 날입니다. 습지, 삼림, 바다는 지구의 “3대 생태계”로 불리는데 그중 습지는 “지구의 신장肾”이라고 합니다. 귀주성의 습지자원은 풍부한데 통계에 따르면 습지 생물은 약 1123여가지나 되고
귀주성은 중국 정부의 취지에 따라 국립습지공원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하호국립습지공원(阿哈湖国家湿地公园) 2012년 9월에 오픈하였는데 총 면적은 1218헥타르이고 그중 습지면적은 473헥타르로 귀양시의 “도시의 신장”이라고 불립니다.
육판수냥냥산국립습지공원(六盘水娘娘山国家湿地公园)
귀주북반강대협곡국립습지공원(贵州北盘江大峡谷国家湿地公园) 북반강 동정저수지(董箐水库)와 타방하(打帮河)가 있는 이곳은 주강유역(珠江流域)의 북반강 수계(水系)에 속합니다. 습지공원의 총 면적은 4124헥타르이고 그중 습지면적은 2088헥타르로 전테면적의 50.6%에 달합니다.
강물 등 포함하여 총 면적이 778헥타르이고 그중 습지면적은 256헥타르입니다. 원앙호습지공원은 원앙들이 살기 좋은 서식지로 현재까지 700여 쌍의 원앙새가 있는데 이는 중요한 연구가치가 있기에 귀주 습지의 중요한 자원이라고 합니다.
종강가방제전국립습지공원(从江加榜梯田国家湿地公园) 운귀고원의 동남쪽에 있고 산세가 가파로우며 골짜기가 제일 깊게는 1km까지 되는 지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방제전습지공원은 주강유역의 도류강수계(都柳江水系)에 속하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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