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松桃) 비영산(飛靈山) 진달래꽃
관리자 조회 : 56
2022-06-23

송도(松桃) 비영산(飛靈山) 진달래꽃


온 산이 꽃바다로 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옵니다. 

진달래가 한창 피는 계절, 송도현(松桃縣) 장평향(長坪鄕) 비령산(飛靈山)에서 붉은 진달래꽃이 피어오르고, 

푸른 나무와 산은 온통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진달래가 만개해 많은 관광객들이 꽃놀이를 즐기며 비령산 경치는 더욱 핫 합니다.

진달래, 영산홍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진달래꽃이 산봉우리에 피었는데, 빨갛고 멀리서 바라보니 뭉게뭉게 피어 있는 불길처럼 보였습니다. 

산들바람이 스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보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엷은 안개가 피어올라 진달래는 한 줄기 색다른 멋을 더해줍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관광객들은 줄서서 구경하는 관광객들은 한마리의 용처럼 보이고 

길 양쪽에 만발한 진달래꽃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채로운 행사, 북치기, 볏노래 부르기, 진달래놀이, 관광객들은 즐거운 바다에 빠져 휴대폰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기 바쁩니다. 

민족복장 차림으로 함께하는 관광객도 적지 않은데, 

그들도 멋진 풍경과 잘 어우려져 더욱 아름다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관광객 우신쥐(吳新菊)가 말하기를 "오늘 비령산에 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진달래 구경을 왔습니다. 

이곳에서 묘가(苗歌)도 듣고 화북(花鼓) 공연도 볼 수 있고 떠들썩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영상도 많이 찍었습니다”.



또 다른 관광객은 "비령산 산과 들에 가득한 진달래꽃, 그리고 전통문화에 녹아있는 행사, 그리고 이곳에서 특히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의 관광업이 더욱 발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놀러 오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합니다.

비령산은 무릉산맥 중단에 위치한 해발 1138.2m의 송도팔경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령산 관광지는 약 3,000여무의 면적에 주변지에 갑사(甲司), 동여(董汝), 건사평(乾沙坪) 등 여러 마을이 포함됩니다. 

4월 중순에 피는 이번 진달래꽃은 5월 중순까지 꽃이 이어질 예정으로, 이 기간에는진달래꽃 구경이 가능합니다.

비령산 경지에는 꽃들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이로 인해 경지도 시끌벅적해졌습니다. 

비령산 경치에서 관광객은 2~3월에 벚꽃, 매화, 해당화, 4~5월에 유동화(油桐花), 진달래, 8~9월에 백일홍, 겨울에는 설경, 스키 등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의 사계절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장평향은 비령산 등의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기초 단판을 보완하고, 

관광 저력을 깊이 발굴하며, 기초 부대 관광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농촌 관광 융합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끊임없이 전역 관광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업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