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의시 적수(赤水) 사동구(四洞溝)
서남지역의 비경 – 적수
봄향기가 완연하고 사월의 아름다운 경치는 조용히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사동구의 산수는 여전히 아름답고 대자연의 순박함을 보여줌니다.
샘물이 용맹하고, 자태가 다양하여, 일반폭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사동구는 계단형 폭포로, 적수강변의 기이한 풍경중의 하나입니다.
1동-수렴동
하얀색 실크 마냥 드리워진 폭포는 한폭의 커튼을 보는 듯합니다.
2동-월량담
은으로 만들어진 빗과 같고, 휘영청 밝은 달도 같고
3동-비와애(飛蛙崖)
폭포위에 걸쳐있는 거대한 돌은 마치
4동-백룡담
은백색의 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고
사동구의 폭포들은 마치 봄바람에 피어나는 연기와 안개같고
꽃피는 봄날에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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