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현 전감마을(田坎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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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개양현 전감마을(田坎村)


봄날의 차 향기가 온 들판에 흩날리고

셀렌차 한 잔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방안에는 차향으로 가득하고

차잔에서 느껴보는 봄입니다.

귀양시 개양현(開陽縣) 남용향(南龍鄕) 전감마을



개양현 동남쪽으로 21킬로미터에 위치하며 동쪽은 월량하를 사이에 두고
모운향(毛云鄕)과 마주보고 남쪽은 남강대협곡과 용강진(龍崗鎭), 남강향(南江鄕)이 연결되며
서쪽은 개양현 성관진(城關鎭)과 접하고 북쪽은 화력향(花力鄕)과 인접합니다.
이곳은 해발이 높고 습도가 높으며 해빛의 적당하여 농작물의 생장에 적합합니다.
삼림 피복율이 96%에 달하고 일찍이 전국 강양기지 칭호를 받았으며
명실상부한 '천연 산소 바다라는 칭호를 받았고
2021
년에 귀주 제3차 성급 시골관광 중점촌에 선정되었습니다.


차농장에 오니

차향에 취하여 스트레스가 날려지고

편안하고 차분한 맘으로 몸도 가볍습니다.


굽이굽이 도로를 따라 고목으로 둘러싸인 개양현 남룡향 전칸마을에 들어서니

차나무 계단이 산비탈을 휘감아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개양특산품인 셀렌이 풍부한 차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남룡향은 남공차(南貢茶)의 발원지이자 귀양시의 전문 찻잎재배 향입니다.
이지역에서는 전통 농업을 위주로 하는데 환경이 오염이 없고
게다가 토양은 셀렌 원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유기농 찻잎의 성장에 아주 유리합니다.


남지차원(藍芝茶園)


"남방의 찻잎은 천하제일이고, 이 차는 또한 남방차의 제일이다."

이말은 건륭황제가 개양의 셀렌이 풍부한 봄차를 마신 후 그에 대한 칭찬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양찻잎은 그때로부터 유명해져 황실의 공물이 되었고 역사적으로'남공차'라고 불렸습니다.

 

남공차원에 들어서니 차농들은 차나무에 몸을 담고

두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청록색의 여린 새싹을 채집하여 바구니에 담느라 바쁘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은 이 아름다운 풍경를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다원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차를 채집하는 체험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후이천갱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질의 기이한 경관으로

모양이 원숭이 귀와 비슷하기 때문에 후이천갱으로 불립니다.
천갱의 원시식물 보호가 비교적 완선하고
여러 곳의 용임덩글과 강이 그 사이로 흘러 구불구불한 통로를 형성합니다.
현지인들이 일선천(一線千), 번개문(閃電門)이라고 부르는 기이한 경관은
천갱 속의 큰 대나무 숲과 연결되어 경관이 웅장하고 험준합니다.
 

후이천갱은 천갱, 절벽, 암하, 비폭을 하나로 모으고

이곳은 절묘한 풍경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짜릿한 아웃도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절벽그네, 절벽산책, 동굴탐험...
아드레날린이 미친 듯이 치솟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자강지봉(紫江地縫)


자강지봉은 '지구 가슴 앞의 다이아몬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첫 번째 선택지'로 불립니다.

이곳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고 흐르는 물이 옥과 같으며
천연 식물이 무성하고 녹색이 조각을 이루며 생기가 넘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원생태적이며 마치 미개발 처녀지와 같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수십 개의 폭포와 현천이

그 사이로 흩어져 흩날리며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슬맺힌 풍경이 수려하여 사람을 황홀하게 하여며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