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오강채(烏江寨)국제관광리조트
Wujiang Village Resort

2022년2월1일
귀주성 준의시 파주구 상혜진에 자리잡은 오강채국제관광리조트가 시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귀주 오강채국제관광리조트는 관광, 레저, 휴가, 전시회를 하나로 모은 대형 종합업태의 관광지입니다.
귀주성 레저휴가의 새로운 브랜드이며 중국 농촌 관광의 새로운 모델, 농촌사회관리의 새로운 시범,
농촌 진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오강채 리조트는 고요한 산수자연환경과 짙은 검북 마을의 민속분위기를 바탕으로
자연 산세와 수로 지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수선하여 재건과 개조를 통해
검북 민가 군락의 한 폭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공생사상'을 이념으로 하여 전체 리조트는 12개 구역의 업태를 기획하고
오강하생태경관으로부터 전통공예작업장, 연강민박집, 민족문화공연구, 지방음식과 먹자골목,
테마호텔구, 차마고도구, 장주문화구, 특색 술집구, 애니메이션 창의구, 고산친자활동구,
계곡캠핑구, 역사캠프교육구 등 구역으로 나뉩니다.
시운영기간에 활동장소체험, 호텔민박, 특색음식과 민속공연은 부분적으로 점차적으로
개방되고
후속으로 더 많은 부분은 운영과정에서 끊임없이 보완되고 형태를 갖추며
2022년 5월 1일 전후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안개가 엷고,
신선의 기운이 피어오르는 것인지,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인지
그 속에는 생생한 속세의 기운이 숨어 있고,
소박한 마을이며 고요한 자연입니다.
안개가 사라지고 눈앞이 갑자기 명랑해지니
원래 이곳은 지극히 높은
곳이였네요
도로는 돌계단과 연결되고
오솔길은 돌문을으로 통과되며
산세에 순응하여 세워진
조각루는 사람들을 경탄하게 합니다.
오강채는 검북민가군락을 보호하고 건설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민속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였습니다.
도자기, 담배, 장, 등 전통공예품과 식품생산을 회복하고
염색천, 화등, 대나무그제도 등 점차 현실에서 사라지고 있던
전통기예를 광범위하게 전파한다고 합니다.
칼타기, 화등춤, 나희, 독죽표, 묘족 대나무 장대춤 등 민간 예술인들이 찾아내고
소수민족 간의 무역왕래를
회복하는 차마고도 장터와
오강기슭의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고 팔고 먹을수있는 어시장을 만들어
옛날의 풍채를 재현한다고
합니다.
검북문화, 비물질문화유산공연, 생활모습, 골목길들이
오강채의 독특한 지세와
교묘하게 결합하여
검북에만 속하는 민속문화의
매력을 자랑합니다.
작은 배를 타고 강을 가르며 흘러가고
뱃머리는 엷은 안개를 가르며 나타나
산과 강과 배가 하나의 수채화를 방불케합니다.
부드러운 물결에 배는 떠 있고
아늑히 피어나는 물안가가 몸을 감싸는데
신선놀을이 따로 없습니다.

밤의 장막이 내리면
아름다운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그모습은
차가운 어둠속에서 아늑함이 새어나오는듯한
정교하며 기세가 웅장합니다.
유람선은 밤의 불빛 사이를 오가며
절묘한 그림을 그려냅니다.
야경과 어우러려 더욱 화려한 것은 '오강성음악분수쇼' 입니다.
원생보존이 잘 되여있는 다락논과 소박한 마을모습에
음악과 분수쇼와 불빛 그리고 민요와 함께
특색있는 멋진 야경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이외에도 관광지에서는'드론쇼'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밤을 보내고 꿈을 꾸게 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회룡도 모닥불파티…
각양각색의 민속 공연이 불빛 조명으로 화려하고
이곳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모두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도원,
계곡도 있고 농경도 있고 마당도 있고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대용수
구정기간으로 시범운영으로 오픈하고
주제가 각기 다른 호텔과 민박이 있어
오강에서의 달콤한 꿈 같은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유일무이한 목향문예호텔이 바로 모산호텔입니다.
두개의 스타일의 각기
다른 테마호텔은 현대화 시설이 완비되어
독립욕실, 에어컨, 중식당 등 시설을 갖추고
호텔 입구에 구경거리도 있고 교통도 편리합니다.
민박집도 여러가지여서 선택이 가능하고
옛날 염방 문화를 재현한
염방객잔
거친 미학과 독특한 디테일한
스타일링으로 마음을 사로잡고
시중에 은거하여 민박집과
먹자골목이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만약 대나무로 지어진 민박을 체험해보고싶다면
크지 않고 포근하고 산기슭에
지어진 ‘거로미죽거’를 추천합니다.
거로족 스타일로 지어진
따스한 대나무테마 민박집입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먹자골목은 관광객들의
주유소입니다.
맛있는 튀김, 양꼬치, 노릇노릇한 찹쌀떡,
쿠키, 두부프라이 달달한 야랑빙수 등등 간식들로
완전 맛의 신세계입니다.
시범운영 이후 오강채는 끊임없이 보완될 것이고
앞으로 주차장 5000여 개, 호텔객실 1183여개의 룸을 보유하게 됩니다.
식당은 3600여 개의 좌석, 회의장은 15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 휴가, 숙박, 회의와 비즈니스 활동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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