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 문도십이경' 장도 서화전 개전
11월 8일, 귀주성박물관과 귀주일보신문사 문려신문부가 주최하는 문향검-"양명 · 문도12경"장도 및 서화작품전이 귀주성박물관에서 전개되였다. 귀주성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주임, 성문사관 전임 관장, 양명문화전환운용공정학술위원회 부주임위원 고구(顾久), 귀주일보간행물사 총편집 리위홍(李卫红), 귀주일보간행물사 부사장 손안응(孙雁鹰), 귀주성박물관 당위원회 서기 이강(李强)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귀주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원위, 성당위 선전부 문예처 처장 석염(石艳), 성당위 선전부 매체련락처 처장 서영(徐颖), 귀주화원 (귀주미술관), ≪공학당≫ 잡지, 귀주경극원, 귀주성 양명학학회, 귀주룡장 왕양명연구원, 귀주성 미술과 조각연구원, 귀주대학 중국문화서원 (양명문화연구원, 필시문화연구원)저명한 사진가 등 단위의 지도자, 전문가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 기획인은 여러 지도자, 전문가, 관중들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도록 인도했다. 이번 전시회는 비각 탁본 소장품, 명가 서화, 조각, 만화, 손으로 그린 장도, 사진 도문, 멀티미디어, 인터렉션 장치, 경관 구축 등 전시 방식을 융합하여 "12경"을 주선으로 연결하여 왕양명이 구이저우의 "평월사은(平越思隐)"의 내면에서 번성하고 "남암답화(南庵答和)"의 한가한 정취,"육광효발(陆广晓发)"의 활발한 기운, "귀양"의 간곡한 가르침, "고도심려(古道心旅)"의 비천민인,"동산의 여운"의 그리움의 전승 등은"룡장오도(龙场悟道)"의 지혜의 빛을 보여준다. 전시에는 '전적 속의 중국: 왕양명 '전습록'영상 방영과 공학당 서국이 출판한 양명문고 서적 등 성과와 함께 보조 전시도 곁들였다. 전람회는 예술형식으로 왕양명이 귀주를 폄하하는 기간에 생각하고 깨달은 바를 생동하게 재현하여 관중들에게 알아볼수 있고 알아들을수 있으며 보고싶어하는 문화향연을 보여주었다.
"전시회는 젊은이들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표현되어 양명 선생이 구이저우에서 도를 깨달은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양명 문화의 전환, 전파를 잘 실현했다."고구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 이렇게 평가했다.
이강은 이를 계기로 성박물관이 문화를 전파하고 문명을 전승하는 등 면에서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사상을 한층 더 해방하고 수정혁신을 견지하며 연구전환과 전파보급을 강화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실천하여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과 다채로운 귀주민족특색문화강성건설을 건설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전개 당일 오후, 귀주성박물관 비유극장에서 귀양학원 양명학과 검학연구원 교수 임건이"왕양명의 굴곡적이고 휘황한 일생"을 주제로 전개한 특강이 개최되였다. 강좌내용은 "인간으로 정을 띠고 정으로 정의를 띠며", 정이로 결속되고 정경이 융합되여 "양명심낙방(阳明心乐坊)"의 낙교현장과 결부하여 "룡강만흥오독(龙冈漫兴五首)의 악교를 전시하고감정인지와 리성인지를 결합시켜 전반 강좌는 전통강좌의 전문엄숙성의 특징을 타파하고 현장관중들에게 한차례 몰입한 문화전파의 새로운 체험을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