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놓쳐선 안되는 귀주 최고의 관광지 ‘직금동’

1980년 4월 직금현 인민정부가 조직한 관광자원탐사대에서 발견된 직금동은 국립지질공원, 국가자연유산, 국가AAAA급 관광지구, 세계지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관광동굴’로 꼽히는 직금동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히는 ‘중국 10대 기동(奇洞)’이다.

2015년 9월 19일 일본시각 오후 17시 유네스코 홀에서 본격적으로 세계 지질 공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귀주성에 없는 세계 지질 공원의 공백을 메웠다. 귀주성의 첫 번째 세계 지질공원이 되었다.

직금동(織金洞, Zhijindong)은 세계 종유동의 거의 모든 모양을 갖춘 동굴로, 지하예술의 보고, 용암박물관, “세계 기이한 경관”으로 불리운다. 중국의 유명한 작가 풍목(馮牧, Fengmu)은 직금동을 보고나서 이렇게 감탄했다. “황산을 보면 다른 산을 볼 마음이 없고, 직금동을 보면 인간세상에 극락이 있음을 알게 된다”. 직금동에 들어서면 신기한 동화의 세상에 들어선듯 해서 직금동은 일명 “꿈속의 직금동”으로도 불리운다.

직금동은 원래 “타계동(打鷄洞)”으로 불리웠다. 해마다 음력 2월 열흘과 열하루는 묘(苗, Miao)족의 전통명절인 “도화절(跳花節)”이다. 이 때가 되면 자손대대 이 곳에서 살아온 묘족인들이 직금동에 모여 동굴입구에서 제기차기를 하는데 속칭 닭을 때린다는 의미로 “타계(打鷄)”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원래는 타계동으로 부르다가 이 동굴이 속한 행정구역의 이름이 직금현이라서 후에 직금동이라는 새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직금동는 면적이 307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직금고성(古城), 직금동, 결하(結河)협곡, 홍가도(洪家渡) 네 개의 명소를 포함한다. 크고, 기이하고, 온갖 모양을 다 갖추었다는 것이 직금동에 대한 평가이다. 직금동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기세가 대단하다. 동굴의 상대높이 150m, 최대 넓이 175m이고 동굴의 평균높이 60-100m, 총 면적은 700,000 평방킬로미터이다. 퇴적물의 높이도 평균 40m이고 최고로는 70m이다. 이 높이는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쿠바 종유동의 최고석순보다도 7m 더 높다. 직금동에는 모양이 기이하고 생동하게 생긴 종유석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풍부한 그림을 형성한다. 직금동의 탄산칼슘 퇴적물의 종류도 40여종에 달해 세계 종유동의 거의 모든 퇴적물을 다 보유한 셈이다.

경관과 특징에 따라 직금동은 영빈(迎賓)홀, 강경당(講經堂), 수성궁(壽星宮), 망산호(望山湖), 광한궁(廣寒宮), 영소전(寧宵殿), 설향궁(雪香宮), 탑림동(塔林洞), 십만대산(十萬大山), 수향택국(水鄕澤國), 금서궁(金鼠宮) 등으로 분류되고 홀은 47개나 된다. 동굴밖에는 또 부이(布依, Buyi)족과 묘족, 이(彛, Yi)족 마을도 있고 소수민족 특색의 다양한 행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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