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소수민족 이야기 (묘족)

묘족은 오래된 민족으로 세계 각지에 퍼져 있으며, 주로 중국의 귀주성, 호남성, 운남성, 중경시, 절강성, 광동성 등의 성 및 동남아의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와 지역에 분포한다. 역사 문헌의 기록과 묘족 평원 자료에 따르면 묘족 선민은 황하 중하류 지역에서 가장 먼저 거주했는데, 그 조상은 치우다. “삼묘” 시대에 다시 강한 평원으로 옮겨졌다가 전쟁 등의 원인으로 인해 점차로 향하고 있다남으로, 서대로 이동하여 서남산구와 운귀고원으로 들어간다. 명·청 이후, 일부 묘족은 동남아 각국으로 이주하였고, 근대에는 이 지방에서 멀리 구미로 이주하였다. 묘족은 나름대로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데 묘어는 한장어계 묘요어족 묘어군에 속하며, 샹시, 첸둥,촨첸뎬의 3대 방언으로 나뉜다. 묘족과 한족의 오랜 교제로 일부 묘족은 중국어를 겸해 한문을 병용한다.묘족의 종교 신앙은 주로 자연 숭배와 조상 숭배다. 2010년 중국 인구센서스에서 중국 묘족 총인구는 942만 6007명으로, 인구는 소수민족 중에서 네 번째로 많다.

또 이 묘족이 중국에서도 이 귀주성에 가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전체 중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묘족의 인구수 중에 2등(후난성 206만 426명), 3등(윈난성 120만 2705명), 4등(중경 48만 2714명)을 합한 숫자보다도 더 많은 묘족이 귀주성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396만 8400명)

인터넷에 검색하면 볼 수 있는 묘족의 사진들인데..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실제 현지에 가서 볼 수 있는 묘족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ㅋㅋㅋㅋㅋㅋ 키도 매우 작은편입니다.

그냥 묘족의 일상을 담기 위해서 이곳에 온 김에 촬영을 한 건데요 이날 또 묘족의 장이 크게 열리기에 이들의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도 점심을 먹으러 나온 모습이네요

이곳에 GS25시 CU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장사가 잘되네요

할아버지가 오늘 멋있게 차려 입으셨네요

오늘 장에 가서 판매할 물건들을 가득 짊어지고 장으로 향하는 아주머니들의 모습

지금 보시는 모습은 도시에 들어와 살고 있는 묘족의 생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산골 오지에서 옛 생활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묘족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모습을 담으려면 정말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산 골짜기로 찾아가야 합니다. 몇 번 방송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저도 이분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궁금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밭에다 심을 채소 씨앗을 구매하고 있더군요.

제가 이분들과 같이 서있으면 서장훈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 키가 177cm인데도 불구하고… 이 동네에서는 서장훈입니다. 이분들도 저를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요.

전통이라고 하더라도 현대 문명의 편리함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신발이 아주 멋지더라고요. 아마 단체로 구매하여 신고 다니는듯합니다. 이렇듯 현대 문명과 같이 어울어져 살아가는 묘족을 볼 수 있어서 참 신기했습니다. 소수 민족별로 체격의 특징들이 좀 많이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요? 아마 이 경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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