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시의 랜드마크 ‘갑수루’ 이야기 2부

저녁을 먹고 돌아와서 촬영을 진행하려 했지만 갑수루 주변 식당을 물색해봐도 마땅히 먹을만한 게 없더라고요. 그러는 와중에 시간은 흐르고 갑수루에 등불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팀원들과 논의 끝에 그냥 야경 촬영을 지금 진행하고 숙소로 돌아가 숙소 주변에서 편안하게 술 한잔하기로 결정. 좋지요. 날도 추웠는데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바이주 한잔 캬~

우리는 바로 저녁 야경을 담기 위해 갑수루로 돌아왔습니다.

불이 들어오니까 이쁘죠? 낮과는 많이 다릅니다.

저녁이 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왔더군요. 아마도 야경이 예쁘기 때문이죠.

귀주 다른 지역 (진원고진의 다리)와 비교 시 갑수루 불빛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이런 오래된 건축물에는 굳이 여러 색상의 불빛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색 불빛만으로도 정말 멋지거든요.

주변 산책로에도 불빛이 밝혀집니다.

갑수루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풍경

가로등도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빨간 등불이 중국 전통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줍니다.

갑수루를 올려다보며 한 컷.

주변 산책로도 정말 이쁩니다. 산책로에서 걸으며 갑수루 야경을 보는 것도 일품이지요.

괜찮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갑수루 야경을 높이 평가합니다.

주변 언덕에는 식당, 커피숍 등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커피 한잔하면서 갑수루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쭉 길게 이어진 산책로.

날이 깊어질수록 갑수루는 더 빛나 보입니다.

이제 빌딩들도 불을 밝히네요. 귀양의 발전 속도도 정말 빠릅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빌딩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또 신도심에는 고층 빌딩이 즐비합니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곳 갑수루. 귀주성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가볼 만한 명소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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