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귀주성 온천’ 이야기

한 달이란 긴 시간 동안 5가지 주제로 귀주성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긴 여정 속에.. 피로가 쌓여가던 그 찰라.. 우리는 그 주제 중 하나인 온천을 촬영하게 됩니다. (박수~ 짝짝짝) 은 페이크고… 사실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온천 가서 시설 촬영 및 제가 옷 벗고 온천을 즐기는 척하는 영상을 담았습죠… 솔직히 정말 힘들었던 게.. 날씨 운이 안 맞아서 땡볕에 40도가 넘는 탕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루에 3탕. 3곳의 온천을 촬영하니.. 정말 머리가 핑 돌더군요. 온천은 자주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귀주성의 온천은 대부분이 노천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워터파크 콘셉트, 또는 그냥 가족들과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온천은 귀주 지앤허에 위치해있는 물 좋기로 유명한 온천입니다.

또한 시설도 정말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과 귀주 여행 중에 휴식할 수 있는 괜찮은 온천입니다.

사진을 통해 한 번 보실까요

입구입니다. 시설이 아주 고급 집니다. 프론트도 널찍하고 큰 공간 위에 어마어마하게 큰 샹젤리제가 이 온천이 싸구리 온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샹젤리제가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중국은 마작이 고스톱처럼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즐기는 놀이문화인데요 온천 안에 마작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 방도 따로 있습니다. 온천을 즐기면서 마작도 두고 편안하게 친구들이나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거죠. 또한 쉴 수 있는 방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온천 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줘서 저는 VIP 탈의실로 이동합니다. 일반 라커룸도 나쁘진 않지만 VIP와는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또한 VIP에는 사람도 그만큼 적어서 모든 비치 기구들(로션, 헤어드라이어 등)이 컨디션이 매우 좋습니다. 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니.. 사실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더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각종 마사지 및 때를 밀 수 있는 룸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개별 샤워실 또한 매우 매우 훌륭합니다.

엄청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샴푸 및 바디워시 향기도 향긋하니 좋더라고요. 이곳에서 온천 촬영을 마친 후 혼자 샤워를 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라커룸에서 바로 나오면 실내 온천 구역이 나옵니다. 사진으로 볼 수 있다시피 김이 모락모락 따뜻합니다. 그리고 손님 대부분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즐기기에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날씨는 꽤 쌀쌀했습니다. 또 흐렸고요. 다만 조경이 매우 아름답게 동양의 멋을 느낄 수 있어서 야외 노천탕으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기분이 편안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촬영된 모든 온천들 대부분이 시설 및 조경 그리고 주변 환경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온천을 즐기러 가는 길이 이렇게 깨끗하고 또 조용하고 공기 좋고, 흠잡을 곳이 하나 없었습니다. 아마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또한 매우 만족하실 것입니다.

촬영 중간중간 매니저가 온천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깨끗해서 좋아요 ㅎㅎ

사실 웬만한 중국의 관광지 또는 휴양 시설에는 한국어 표기가 되어 있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아직 한국인의 방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런지 한국어 표기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모든 촬영은 온천 측의 배려로 굉장히 수월하게 촬영을 하였습니다. 우선 곳곳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서 온천욕을 즐기는 동안 갈증이 나거나 여분 타월이 필요할 때마다 차, 음료, 생수를 제공해 주어서 정말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규모도 매우 큽니다. 호텔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반나절만 온천을 즐기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 머무르며 아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귀주성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려볼 만한 온천이라 여러분에게 추천해봅니다^^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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