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이족 마을 – 상소하촌上小河村

상소하촌은 필절시毕节市 이수진梨树镇 동북쪽에 있는데 총 면적은 4.6평방킬로이고 354호가 살고 있는데 그 중 바이족은 80%에 달한다.

상소하촌의 바이족은 대방바이족大方白族의 지계支系이다. 명나라 말기, 청나라 초기에 대방현大方县 이화향理化乡 인근에서 상소하지역으로 이사하였다. 거주환경으로 보면 상소하촌은 산을 끼고 있는데 이것은 바이족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상소하촌은 마을 뒤쪽은 백마산을 등지고 상소하上小河가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기에 얻은 이름이다.

2019년 상소하촌은 3A급 관광지로 평가받았다.

상소하촌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바이족의 특징인 마을대문이다. 대문 높이는 7미터, 너비는 6미터인데 위에는 청백青白색의 무늬로 한 문양이 박혀있다. 상소하촌의 바이족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바이족의 풍습을 이어오고 있는데 마을의 건물은 주위의 산,물,길,다리 그리고 자연 환경과 교묘하게 융합되었다.

상소하촌 바이족들의 전통복장은 흰색을 위주로 하고 복장의 장식문양은 파상무늬波状纹,구름무늬彩云纹,꽃잎무늬花瓣纹인데 색상 대비가 강렬하고 화려하며 도안은 물, 구름, 물고기, 나비, 꽃을 위주로 한다. 남녀의복의 디자인은 조금 다른데 남자는 보통 흰색 대금对襟상의를 입고 밖에 검은 조끼를 걸친다. 부녀妇女들는 위에 흰색 상의를 입고 청색, 빨간색 혹은 검정색 조끼를 걸치고 허리에는 자수를 놓은 앞치마를, 머리에는 청색 장식품을 한다. 처녀姑娘들은 머리를 알록달록한 손수건으로 매는데 젊음의 활력을 보여준다.

명절기간이 되면 상소하촌의 바이족 동포들은 모여서 민족 의복을 차려입고 축제를 벌이며 줄다리기, 닭싸움을 한다. 상소하촌의 바이족 동포들은 명절은 바이족 문화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기회 일 뿐만 아니라 동포간의 정을 나누고 민족 유대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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