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청] 다채로운 귀주의 로맨틱한 가을에 취하다.

[문화관광청] 다채로운 귀주의 로맨틱한 가을에 취하다.

가을은 늘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준다. 특히 귀주는 더욱 그러하다.
 
 
10월 하순, 귀양 어느덧 늦가을로 접어든 가운데 붉은 단풍으로 물든 시내 화관로를 지나는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풍경을 카메라에 있다.
 
 
일엽지추(一叶知秋, 나뭇잎 하나가 가을을 알다) , 이제 화계평교 황금대로 오동잎은 노랗게 물들었고  부드러운 가을바람은 천천히 낙엽을 떨어뜨린다. 사람들이 그 속을 걸어가는 모습은 마치 한폭의 낭만적인 그림과도 같다. 아마 당신도 그 속에 있다면 참지 못하고 휴대폰에 이 황금빛 풍경을 담으려고 할 것이다.
 
 
가을바람이 상쾌한 준의(遵义),  동재동산 정상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오색찬란한 산들이 보이고,  저 멀리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구름안개가 감돌고 숲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을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즌이다. 
 
 
이 오색찬란한 가을 무도회에 화려한 차림으로 참석한 회천,  비단옷자락 펄럭이고 맑고 깨끗한 입술에 비단옷자락 날리며 춤을 추고있다.
 
 
육반수, 맑고 쾌청한 가을날 반주성에는 단풍잎, 황금빛 은행나무,  교목들이 푸른 하늘과 흰구름의 조명을 받아 아롱다롱 피어오른다.
 
 
가을이 점점 익어갈 때 도시의 소음을 멀리하고 산간의 바람을 듣고 새벽안개를 보 며 대동대나무숲의 매력을 체험하는것이 가장 좋다.
 
 
안순, 국화가 한창인데 어찌 제대로 구경한번 않겠는가?  평패(平坝)백운진화주마을은 요즘 요즘 국화가 한창인데 400여묘(약26만7천제곱미터)의 국화가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유화같아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해 질 무렵 화려한 등불 위로 구주고진(旧州古镇)은 사람들의 정취로 가득하고,  고풍스러운 목조건물에는 풍년의 작물들이 가득 차 있어 쌀쌀한 가을에도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필절, 백리두견관리구의 백과촌에 위치한 백리뻐꾸기 관리구역의  모래창촌 백과마을에 위치한 어사(御赐 – 명나라 宪宗 황제가 하사한 은행나무 씨앗을 심었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며칠간 햇빛의 세례를 받아 최고의 관상기를 맞고 있다.
 
 
가을의 초해는 여름보다 고요함과 간간히 보이는 황금빛이 조금 더해졌다.  물속의 풀도 색깔이 바뀌었고 호수는 마치 밝은 거울과 같아 모든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동인(銅仁), 푸른 나무잎은 노랗게 바뀌고 낙엽이 되면서 소리없이 또 가을이 온다.  이 시기는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범정산은 높은 하늘과 옅은 구름에 둘어싸여 마치 붉은색  납엽(蜡染)속에 있는것 같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경치를 감상하노라니 마치 동화속 세상에 온것만 같았다.
 
 
가을빛은 벌써 곳곳을 채우고 있었고 저기 고속도로옆에 있는 논밭에 황금색 빛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검남도균남사주공원, 푸른 은행나무들이 금빛 찬란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농염하고 화려한 가을빛을 자랑한다.
 
 
해사자진 대암마을에 위치한 용호화해 꽃밭에는 금잔국 400무와 코스모스, 황화국 등이 아름다움을 다투며 피고 있다. 활짝 핀 꽃망울은 한겹한겹씩 덮여 산기슭에 오색찬란한 꽃의 바다를 이룬다.
 
 
 
검동남에서는 강현 점리마을(从江县占里村), 매년 이맘때쯤이면 마을 전체에 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보였고, 수확한 벼를 20여일동안 높이 매달아 말리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구이저우성(貴州省) 첸둥난저우(검동남주) 남동쪽에 위치한 뇌공산(뢰公山)도 본격적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산림이 산을 따라 겹겹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검 서남, 가을의 만봉림은 하늘이 높고 구름은 옅으며 벼는 향기롭고 생선 살지고 가을의 정취가 농익어 간다. 
 
 
만봉림을 거닐다가 무심코 계화향이 코속으로 파고들어 깊이 숨을 들이마시니  “향기가 정말  좋다!”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귀주의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일 뿐만 아니라 풍년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 귀주는 뭔가 사람을 동경하게 하고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