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대한민국에도 많이 나는 식물로 봄나물로 잘 알겠지만 검남주에도 고사리가 많이 나고 고사리 볶음도 유명하다.맑은 물에 깨끗히 싰어서 기름에 볶는 고사리는 수분이 충족하고 여리고 맛이 신선하다.
산육은 여파포의족의 특유한 돼지고기 절인 것이다.돼지고기에 여러가지 양념을 넣어 훈제과정을 거쳐서 10일정도 절이는데 고기가 나면서 느끼하지 않아 좋다
양매탕은 여파지역에 유명한 쥬스이다.양매는 소귀나무열매를 말하는데 남방지역에서 나며 수확기가 짧아 양매주, 양매쥬스 등등으로 만들어지며 쥬스에 얼음을 적당히 띄워 마시면 시원하여 여름철에 더위를 날린다고 한다
장강물고기구이는 여파의 유명한 요리이며 장강에서만 자라는 특유의 물고기를 채놓고 숱불에 구워서 다시 여러가지 양념과 야채를 넣어 작은불로 끓이면서 먹는 요리인데 먹을수록 야채에 맛이 배여서 향이 찐해지기도한다.